FASHION

밀란 패션위크에 내린 셀럽의 축복!

뜨거웠던 현장, 그 중심에 선 8인의 셀럽

프로필 by 박수지 2025.01.20
PRADA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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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프라다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된 김수현. 앰배서더로서의 첫 패션위크 나들이에 나선 그는 짙은 브라운 컬러의 레더 코트로 포토월을 장식했다. 연신 손을 흔들어보이던 그의 온화한 미소와 젠틀한 팬서비스는 덤. 존재 자체로 미소를 유발하는 앰배서더 김수현의 다음 행보는 과연?


김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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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프라다 뷰티의 앰배서더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김태리 또한 김수현과 함께 자리했다. 시선을 사로잡은 김태리의 포인트 스타일링은 과감한 팬츠리스. 프라다 세계관의 만남, 사카구치 켄타로와의 투샷에서도 빛나는 그의 비주얼에 'Kim Taeri!'를 외치는 팬들의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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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와 함께하는 매 순간 리즈를 갱신하는 사나의 밀라노 상륙기. 러블리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의 재킷+미니 원피스 아웃핏을 선보인 사나의 등장에 폭발적인 함성과 플래시 세례가 쏟아졌다. 공항 출국부터 컬렉션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프라다 걸 그 자체였던 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생했던 쇼 현장을 공개하기도.


사카구치 켄타로·트로이 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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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오디언스에게도 너무나 친숙한 두 사람, 사카구치 켄타로트로이 시반. 그중 사카구치 켄타로는 김태리에 이어 김수현과도 수줍은 인증샷을 남기며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아이코닉함의 인간화, 트로이 시반 역시 위트 넘치는 FW 스타일링으로 프라다 보이 아웃핏을 완성했다.


DOLCE&GABB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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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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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화제가 되었던 돌체앤가바나 보이즈의 쓰리샷. 그중 센터를 장식한 정해인은 25SS 컬렉션의 버건디 수트와 볼드한 스트라이프 셔츠 마저 완벽하게 소화하는 '패완얼'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한국 드라마를 향한 해외 팬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던 한류 스타 정해인의 반전 매력 스타일링의 끝은 과연 어디일지.


남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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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187cm의 위엄이다. 성숙한 매력의 화이트 핀 스트라이프 셋업을 착용한 채 쇼장에 등장한 남윤수. 포멀한 아웃핏과 상반되는 보조개 미소로 국적불문 남녀 불문 모든 오디언스를 사로잡았다는데. 캐주얼한 셔츠와 이브닝 파티를 위한 수트까지, 돌체앤가바나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그의 패션위크 나들이는 그야말로 성공적!


노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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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다운 강렬한 눈빛, 압도적인 피지컬의 '파친코 그 남자' 노상현. 사복 패션부터 파티룩까지 다채로운 돌체앤가바나 아웃핏을 선보인 그는 밀라노 도심 곳곳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대도시의 사랑법> 유니버스로 연결된 남윤수와 노상현의 동반 패션위크, 다음에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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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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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 셀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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