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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이 펜디(Fendi)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방찬은 스트레이 키즈의 리더이자 래퍼, 작곡가, 프로듀서로 뛰어난 역량을 지닌 ‘육각형 아이돌’ 그 자체로 불린다. 이번 앰배서더 발탁은 펜디와 방찬에게 모두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로, 음악과 패션의 경계를 넘나드는 혁신적인 협업으로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전망.
방찬은 “창의적이고 유쾌한 정신을 지닌 펜디와 즉각적으로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 브랜드의 10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에 펜디 패밀리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사실 방찬과 펜디의 인연은 앰배서더 공개를 알리기 전인 24년 6월 밀라노에서 시작되었다. 그 이후 방찬은 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dominATE>와 I-Days 밀라노 2024, BST 하이드 파크 2024 등 음악 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공식 행사와 공연에서 펜디 제품을 착용하며 브랜드의 코드와 미학을 자신의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던 것.
그 뒤 펜디 2025 S/S 쇼에도 참석, 사복 패션에서도 펜디의 백과 슈즈, 재킷, 비니 등을 착용하는 것은 물론, 연말 가요대전에서는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며 ‘펜디 보이’가 될 조짐을 보였다. 다재다능한 매력을 자랑하는 방찬이 펜디와 함께하는 첫 행보. 기대해 봐도 좋겠다.
@Fendi
방찬은 스트레이 키즈의 리더이자 래퍼, 작곡가, 프로듀서로 뛰어난 역량을 지닌 ‘육각형 아이돌’ 그 자체로 불린다. 이번 앰배서더 발탁은 펜디와 방찬에게 모두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로, 음악과 패션의 경계를 넘나드는 혁신적인 협업으로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전망.
@Fendi
방찬은 “창의적이고 유쾌한 정신을 지닌 펜디와 즉각적으로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 브랜드의 10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에 펜디 패밀리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펜디 24F/W 쇼에 참석한 방찬
펜디 25 S/S 쇼에 참석한 방찬
Credit
- 사진/ 펜디 및 방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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