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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세븐틴 대상! 뉴진스·스키즈·아이브 본상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원은 에스파→음반은 세븐틴! 골든디스크, K-팝의 밤을 수놓다

프로필 by 박현민 2025.01.06
사진 / 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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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에스파가 올해 골든디스크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4일과 5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공존과 연결, 그리고 확장'을 주제로 열린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세븐틴은 음반 부문 대상, 에스파는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하며 영예를 안았다. 두 팀은 각각 본상까지 거머쥐며 나란히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골든디스크에 10년 연속 참여한 세븐틴은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음반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 10주년의 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에스파는 지난해 '슈퍼노바(Supernova)' 신드롬을 일으키며 주목받은 데 이어, 데뷔 4년 만에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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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부문 본상에는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에스파, 에이티즈, 엔시티 드림, 엔하이픈, 제로베이스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여자)아이들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은 뉴진스, 데이식스, 비비, 아이브, 아이유, 아일릿, 에스파, 태연, 투어스, (여자)아이들이 수상하며 K-팝의 다채로운 매력을 빛냈다.
사진 / 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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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은 아일릿, 투어스, 베이비 몬스터, 엔시티 위시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차세대 K-팝을 이끌어갈 새로운 주자로 떠오르며 기대를 모았다. 키스오브라이프는 넥스트 제너레이션 수상자로 선정되어 주목받았다.

또한 데이식스는 베스트 밴드상을, 크러쉬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로 베스트 OST상을 수상했다. 르세라핌은 베스트 그룹상, (여자)아이들 우기는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거머쥐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냈다.

이하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수상자(팀)



[디지털 음원 부문]

▲디지털 음원 대상=에스파
▲디지털 음원 본상=뉴진스·데이식스·비비·아이브·아이유·아일릿·에스파·태연·투어스·(여자)아이들
▲신인상=아일릿·투어스
▲골든디스크 인기상=르세라핌·플레이브
▲베스트 밴드=데이식스
▲베스트 그룹=르세라핌
▲베스트 OST=크러쉬
▲골든 오너러블 초이스=故신해철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뉴진스
▲넥스트 제너레이션=키스오브라이프

[음반 부문]

▲음반 부문 대상=세븐틴
▲음반 본상=세븐틴·스트레이 키즈·아이브·에스파·에이티즈·엔시티 드림·엔하이픈·제로베이스원·투모로우바이투게더·(여자)아이들
▲신인상=베이비 몬스터·엔시티 위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우기((여자)아이들)
▲FANS CHOICE with 농심 신라면=엔하이픈
▲제작자상=한성수 플레디스 마스터 프로페셔널
▲글로벌 K팝 아티스트상=아이브·엔하이픈

Credit

  • 사진 / 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