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옷 잘 입고 싶다면? 주목해야 할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5
아모멘토부터 김해김, 본봄까지. FW26 컬렉션에서 미리 찾은 올가을 옷장에 들이고 싶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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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멘토부터 김해김, 본봄까지. 지난 3월 공개된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FW26 컬렉션을 이제는 옷장에 들일 시간.
- 클래식한 테일러링부터 레트로 무드, 과감한 실루엣까지 각 브랜드의 색깔도 뚜렷하다.
- 다가올 가을 옷차림에 영감을 더해줄 다섯 브랜드의 신상을 미리 살펴보자.
아모멘토
사진 / @amomento.co
사진 / @amomento.co
사진 / @amomento.co
사진 / @amomento.co
아모멘토는 지난 3월 상하이 패션위크에서 ‘양장점’을 콘셉트로 FW26 컬렉션을 선보였다. 오래된 양장점의 정취에서 출발해 동양적 미감과 서양식 테일러링을 아모멘토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했다. 여성복에서는 빈티지한 패턴의 투피스가, 남성복에서는 차분한 컬러의 셔츠와 아우터가 눈길을 끈다. 과거의 미학을 동시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레트로 무드가 이번 컬렉션의 핵심. 올가을 빈티지 스타일을 즐기고 싶다면 아모멘토의 룩에서 힌트를 얻어볼 것.
본봄
사진 / @__bonbom
사진 / @__bonbom
사진 / @__bonbom
사진 / @__bonbom
지난 파리 패션위크에서 ‘Military & Femininity’ 를 주제로 FW26 여성복 컬렉션을 선보인 본봄. 제복에서 착안한 장식과 재단에 구조적인 테일러링을 더해 강인하면서도 우아한 여성상을 그려냈다. 유니섹스를 지향하는 브랜드답게 남성복 컬렉션도 함께 눈여겨볼 만하다. 후디와 스웨트셔츠 같은 캐주얼 아이템에도 본봄 특유의 감각적인 실루엣을 더했으며, 제복을 연상시키는 구조적인 디자인으로 여성복과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김해김
사진 / @maison_kimhekim
사진 / @maison_kimhekim
사진 / @maison_kimhekim
사진 / @maison_kimhekim
김해김은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지난 아카이브를 새롭게 풀어낸 FW26 컬렉션을 파리에서 공개했다. 메종의 쿠튀르적 장인정신을 일상적인 실루엣에 녹여내며 실제로 ‘입을 수 있는’ 옷에 집중했다. 다가올 가을 특히 탐나는 아이템은 정교한 테일러링의 수트와 하이넥 코트. 네이비 하이넥 코트에 조형적인 벨트 백을 더한 룩은 올가을 그대로 참고하고 싶을 만큼 매력적이다.
로우클래식
사진 / @lowclassic_seoul
사진 / @lowclassic_seoul
사진 / @lowclassic_seoul
사진 / @lowclassic_seoul
로우클래식의 가을은 언제나 기대를 모은다. 타임리스 워드로브를 추구하는 브랜드답게 이번 FW26 컬렉션 역시 클래식한 디자인과 독창적인 실루엣 사이의 균형에 집중했다. 시그니처인 레더 아우터와 코트는 물론, 섬세한 레이어링이 더해진 톱도 주목할 만하다. 여유로운 핏과 절제된 디자인까지, 다가올 가을 옷장에 그대로 들이고 싶은 아이템으로 가득하다.
잉크
사진 / @eenk_official
사진 / @eenk_official
사진 / @eenk_official
사진 / @eenk_official
잉크는 지난 3월 처음으로 파리 패션위크 공식 캘린더에 이름을 올리며 FW26 컬렉션을 선보였다. 직선적인 테일러링의 아우터와 유려한 드레이핑 드레스가 대비를 이루고, 차분한 컬러 사이로 화려한 패턴과 레터링을 더한 스카프와 셔츠가 포인트로 등장했다. 특히 눈에 띄는 건 이번 시즌 적극적으로 활용한 도트 패턴. 미니멀한 실루엣에 과감한 패턴과 디테일을 더하며 잉크 특유의 세련된 균형을 완성했다.
Credit
- 사진 / 각 이미지 하단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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