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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해돋이 보기 좋은 명소
여기가 명당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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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푸른 뱀’의 기운을 받으며 새해를 맞이하기 좋은 해돋이 명소를 소개한다.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유명한 아차산. 멀리 가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쉽게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꼽힌다. 무엇보다 산이 험하지 않아 초보자들도 가볍게 오를 수 있을 뿐 아니라 정상에 오르지 않아도 적당한 위치에서 해가 뜨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장점. 게다가 매년 1월이면 희망차고 밝은 새해 시작을 맞이하는 의미로 해맞이 축제가 진행된다. 대북 타고 공연과 팝페라 공연으로 시작해 새해 덕담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자리와 버스킹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마련되어 있으니 참고할 것.
광진구 워커힐로 127 아차산 생태공원
서울 빌딩 숲 사이에서 해가 떠오르는 장관을 마주할 수 있는 선유도 공원. 혼자 가도 좋지만 이왕이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찾아가길 추천한다. 도심 속 우뚝 솟은 빌딩 사이로 해가 떠오르고, 국회의사당과 63빌딩이 병풍처럼 드리워지는 모습은 긴 여운을 남긴다. 조금 일찍 도착해 근처 한강공원에 주차를 하고 산책을 하다 다리를 건너는 순간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센스 있는 일정을 계획 해보자.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343
도심을 벗어나 거슬리는 것 하나 없이 탁 트인 곳에서 일출을 감상하고 싶다면 서울 하늘 공원을 추천한다. 억새밭, 순초지, 암석원 등 다양한 테마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어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하늘공원의 전망대는 한강 너머로 펼쳐지는 서울의 경관과 함께 일출을 감상할 수 있어 해돋이 명소로 꼽힌다. 단 명소인 만큼 주차가 어려울 수 있으니 이른 아침에 도착해 주차를 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요하는 것을 추천한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로 95
매봉산공원의 일출 포인트는 매봉산 정상에 우뚝 선 팔각정이다. 경사가 완만하고 산책로 등이 잘 정비돼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다. 공원 입구에서 팔각정까지는 약 15분 정도 소요되는데, 짧은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도심 속에서 만나는 자연의 상쾌한 공기와 함께 매봉산만의 평온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정상에 오르면 서울의 상징적인 건물이 된 롯데월드타워와 함께 떠오르는 해돋이 풍경은 카메라를 절로 들게 만드는 절경을 완성한다.
서울 성동구 옥수동 428-6
광진구 아차산 광장

사진/ 대한민국 구석구석
광진구 워커힐로 127 아차산 생태공원
선유도 공원

사진/대한민국 구석구석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343
서울 하늘공원

사진 / 한국관광공사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로 95
매봉산 공원

사진 / 한국관광공사
서울 성동구 옥수동 428-6
Credit
- 사진/대한민국 구석구석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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