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전통 놀이와 만난 주얼리

2025년 푸른 뱀의 해, 신명나게 놀아보세. 새해를 맞아 전통놀이와 조우한 반짝이는 주얼리.

프로필 by 윤혜영 2025.01.01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뱀 모티프의 ‘세르펜티 하이주얼리’ 브레이슬릿은Bvlgari.

18K 화이트 골드 소재에 옐로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이어링, 네크리스는 ‘마제스틱 선라이트’ 컬렉션 Korloff.

브레이슬릿으로도 변형이 가능한 깃털 모티프의 이어링은 Faberge.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레이디 그라프’ 워치, 사이 톰블리의 캘리그래피적 화풍에서 영감을 받은 ‘멀티쉐이프 파베’ 다이아몬드 이어링은 Graff.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하이주얼리 유니크 네크리스는 Chopard.

(위부터) 18K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 루비로 이루어진 ‘울루’ 이어커프 이어링은 7백만원, ‘울루 울루’ 이어링은 2천3백만원대 Qeelin. 동백꽃 모티프의 까멜리아 링, 초커는 Chanel Fine Jewelry. 화이트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조세핀 아그레뜨 임페리얼’ 브레이슬릿은 1억원대 Chaumet.

(위부터 시계 방향) 시크한 블랙 원석이 장식된 ‘크리스탈 헤이즈 셔드 슬림라인’ 링은 Stephen Webster. 옐로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링은 Graff. 탄자나이트와 라운드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사파이어’ 링은 Boucheron. 화이트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 가닛이 세팅된 ‘쏜 인 마이 사이드 페어드롭’ 링은 Stephen Webster.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가 돋보이는 ‘프로미스’ 링은 Graff. 에메랄드가 세팅된 링은 Damiani.

(왼쪽 위부터) 날렵한 형태의 ‘서지’ 링은 Tasaki. 벌집 모티프의 ‘비 마이 러브’ 링은 1천만원대, ‘조세핀 아그레뜨’ 링은 1천만원대 Chaumet. 옐로 골드와 블랙 래커 소재의 브레이슬릿, 핑크 골드 소재의 브레이슬릿은 ‘마이 디올’ 컬렉션 Dior Joaillerie. 메종의 아이코닉한 다미에 패턴을 재해석한 ‘르 다미에 드 루이 비통’ 컬렉션의 ‘미디엄’ 링, 그 아래 ‘더블’ 링은 Louis Vuitton.

다이아몬드와 록 크리스털이 세팅된 링, 메달을 모티프로 한 15개의 펜던트가 돋보이는 네크리스는 모두 ‘메다이으’ 컬렉션 Boucheron.

(위부터) 별로 포인트를 준 ‘꼬메뜨’ 링은 Chanel Fine Jewelry. 금빛 실을 X 형태로 엮은 듯한 ‘쟌 슐럼버제 바이 티파니 식스틴 스톤’ 링은 Tiffany & Co.. 화이트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스피키디루나’ 브레이슬릿은 Damiani.

핑크 골드 소재에 2개의 페어 컷 루비와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샹스 인피니’ 네크리스는 Fred. 조롱박을 닮은 ‘울루 페어리’ 네크리스는 2천8백만원대 Qeelin.

※ 가격이 표기되지 않은 제품은 모두 가격 미정.

Credit

  • 사진/ 안상미
  • 프롭 스타일리스트/ 한송이
  • 어시스턴트/ 김진우
  • 디자인/ 진문주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