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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크리처2'→'울프스', 9월 마지막 주말을 꽉 채운 OTT 신작!
[당신의 선택은?] 박서준×한소희 or 이세영×사카구치 켄타로 or 조지 클루니×브래드 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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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의 마지막 주말, 별다른 약속이 없더라도 전혀 아쉬워 할 필요는 없다. 배우 박서준과 한소희가 호흡한 <경성크리처2>부터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의 <사랑 후에 오는 것들>, 그리고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가 연기합을 맞춘 <울프스>까지, 기대되는 OTT 오리지널 신작들이 안방에서 두 팔 벌려 우리를 반갑게 맞이할 테니까! 세 작품 모두 9월 27일 금요일 공개.
넷플릭스 7부작 시리즈
출연: 박서준, 한소희, 이무생, 배현성 등
1945년 경성을 배경으로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낸 비극과 맞섰던 두 청춘 로맨스 <경성크리처>가 두 번째 시즌으로 온다. 배경은 2024년 서울. 시즌1에 이어 박서준이 경성 최고의 전당포 금옥당의 대주 '태상'과 똑 닮은 '호재' 역으로, 한소희가 나진을 삼킨 후 현재까지 살아온 '채옥' 역으로 분해 한층 더 깊어지고 애틋해진 서사를 선보인다. 전승제약의 비밀 정예 요원인 '쿠로코 대장' 역에 이무생, 촉수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특수한 능력을 지닌 '승조' 역을 맡은 배현성이 새롭게 합류했다. 시대적 배경도 주변 인물도 싹 바뀐 <경성크리처>가 어떤 볼거리를 선사할지가 포인트.
쿠팡플레이 6부작 시리즈
출연: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 홍종현, 나카무라 안
애절한 사랑과 이별을 겪은 후 5년 만에 재회한 연인 최홍(이세영)과 아오키 준고(사카구치 켄타로)의 운명적인 사랑에 관한 이야기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공지영 작가와 츠지 히토나리 작가의 동명의 한일 합작소설을 원작으로 탄생한 드라마다. '홍'의 곁을 묵묵하게 지켰던 '민준' 역은 홍종현, '홍'보다 먼저 '준고'와 사귀고 이별했던 '고바야시 칸나' 역은 나카무라 안이 맡았다. 한국과 일본의 배우, 한국어와 일본어, 한국과 일본 배경이 혼재한 이색적인 작품.
Apple TV+ 오리지널 영화
출연: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에이미 라이언, 오스틴 아브람스, 푸나 자가나단, 리차드 카인드, 즐라트코 버릭 등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가 호흡을 맞춘 <울프스>도 있다. 고위 공직자의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고용된 두 라이벌 해결사가 힘을 합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존 왓츠가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 클루니의 스모크하우스 픽쳐스(Smokehouse Pictures), 브래드 피트의 플랜 B 엔터테인먼트(Plan B Entertainment)와의 협업으로 제작! <울프스>의 프로듀서로는 브래드 피트, 디디 가드너, 제러미 클라이너, 그랜트 헤슬로브, 조지 클루니, 존 왓츠, 다이앤 맥거니글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앞서 베니스 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로 첫선을 보였고, 속편 제작도 이미 확정됐다.
크리처+액션 <경성크리처2>
출연: 박서준, 한소희, 이무생, 배현성 등
1945년 경성을 배경으로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낸 비극과 맞섰던 두 청춘 로맨스 <경성크리처>가 두 번째 시즌으로 온다. 배경은 2024년 서울. 시즌1에 이어 박서준이 경성 최고의 전당포 금옥당의 대주 '태상'과 똑 닮은 '호재' 역으로, 한소희가 나진을 삼킨 후 현재까지 살아온 '채옥' 역으로 분해 한층 더 깊어지고 애틋해진 서사를 선보인다. 전승제약의 비밀 정예 요원인 '쿠로코 대장' 역에 이무생, 촉수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특수한 능력을 지닌 '승조' 역을 맡은 배현성이 새롭게 합류했다. 시대적 배경도 주변 인물도 싹 바뀐 <경성크리처>가 어떤 볼거리를 선사할지가 포인트.








79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많은 것이 발전하고 좋아진 것처럼 보이지만, 이 세상을 위협하고 분열시키고, 그러면서 자신들의 이익을 취하는 자들은 여전히 그 자리에 존재하고 있음을 그려보고 싶었다 -<경성크리처> 강은경 작가
재회+로맨스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출연: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 홍종현, 나카무라 안
애절한 사랑과 이별을 겪은 후 5년 만에 재회한 연인 최홍(이세영)과 아오키 준고(사카구치 켄타로)의 운명적인 사랑에 관한 이야기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공지영 작가와 츠지 히토나리 작가의 동명의 한일 합작소설을 원작으로 탄생한 드라마다. '홍'의 곁을 묵묵하게 지켰던 '민준' 역은 홍종현, '홍'보다 먼저 '준고'와 사귀고 이별했던 '고바야시 칸나' 역은 나카무라 안이 맡았다. 한국과 일본의 배우, 한국어와 일본어, 한국과 일본 배경이 혼재한 이색적인 작품.
코믹+버디 무비 <울프스>
출연: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에이미 라이언, 오스틴 아브람스, 푸나 자가나단, 리차드 카인드, 즐라트코 버릭 등

Apple TV+ 영화 <울프스> 포스터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의 뛰어난 케미스트리, 존 왓츠의 훌륭한 연출로 인해 ‘울프스’는 코미디, 액션, 드라마의 모든 요소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것 -Apple Original Films의 장편 영화 책임(head of features) 매트 덴틀러
Credit
- 사진 / 넷플릭스·쿠팡플레이·Apple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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