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금발 유행할까? 핫한 셀럽들의 금발 변신

만화에서 튀어나온 비주얼. 만찢남 등극! 최근 NCT 재현이 프라다 앰버서더로 2025 S/S 컬렉션에 참석해 깜짝 변신을 한 모습을 공개했다. 현장에서 그야말로 뜨거웠던 팬들의 반응. 흑발 머리였던 그가 금발로 변신하며 한층 더 신비로운 비주얼로 밀라노 패션위크를 집어삼킨 것. 패션위크를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는 브랜드 앰버서더의 훌륭한 애티튜드! 이미지 변신에 금발만큼 완벽한 변신이 있을까.
금발이 너무해! 트와이스 모모가 금발 머리로 밀라노에서 열린 오니츠카타이거 25 S/S 컬렉션을 참석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금발 컬러가 착붙, 모모 그 자체인 헤어 스타일! 그녀에게 너무도 잘 어울리는 헤어로 찰떡 같이 소화하며 한층 더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앞머리를 내린 금발 단발 머리로 요정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다시 돌아온 금발 머리! 켄달제너가 오랜만에 금발 머리로 변신했다. 세계 4대 패션위크가 열리는 지금 패션의 보는 즐거움을 더한 것. 금발은 그녀를 더 돋보이게 연출해주는 패션 액세서리 역할을 톡톡히 했다. 보테가 베네타 2025 S/S 컬렉션에서는 브라운 컬러 롱 드레스로 분위기 있는 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최근 열린 로레알 파리 쇼에서는 레드 시스루 드레스에 레드 립으로 런웨이를 거닐며 관능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헤어 스타일로 확 바뀐 이미지. 배우 김우빈이 넷플릭스 영화 <무도설무관>으로 지금까지 본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이미지와는 정반대되는 모습을 선보였다. 금발 헤어로 염색을 하며 한층 더 강인해 보이고 터프한 모습의 캐릭터 변신을 연출했다. 지난해 tvN 예능 프로그램 <콩콩팥팥> 촬영 시 작품 촬영으로 인해 모자로 헤어 스타일을 꽁꽁 숨겨 궁금증을 유발 했는데 이유 있는 신비주의 였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