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제니, 장원영의 가을 필수템 카디건, 쇼핑 전 필독

환절기만 되면 손이 가는 카디건. 어떻게 입을지 고민이라면 셀럽들의 스타일에서 힌트를 얻어볼 것.

프로필 by 차경민 2024.09.06
제니
@jennierubyjane

@jennierubyjane

통통 튀는 색상의 카디건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본격적인 가을 아우터를 입기 전 여름내 입던 룩과 함께 카디건을 툭 걸쳐주면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하면서 스타일을 잃지 않을 수 있다. 제니는 넉넉한 실루엣의 화이트 미니 원피스와 비비드한 블루 컬러의 카디건을 함께 매치한 후 헤드 스카프로 포인트를 더해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고민시
@gominsi

@gominsi

무게감 있는 클래식한 카디건이야말로 가을에 자주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 티셔츠와 데님 팬츠로 어우러진 베이식한 룩에 툭 걸치기만 해도 스타일링을 완성해 주기 때문. 고민시는 파스텔 톤의 카디건에 베이지색 카고 팬츠와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데일리 룩을 완성했다.

전종서
@wjswhdtj94

@wjswhdtj94

아직까지 남아있는 더위 속에서 카디건을 패셔너블하게 소화하고 싶다면 전종서 룩을 참고하자. 그녀는 딱 붙는 카디건을 크롭톱처럼 연출한 후 같은 컬러의 스커트를 매치해 은근한 섹시미를 연출했다. 미니스커트가 부담스럽다면 하이 웨이스트의 아이템을 매치한 후 카디건 아래 끝까지 잠가 배꼽 위까지 단단하게 잡아주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장원영
@for_everyoung10

@for_everyoung10

카디건의 매력은 누가 뭐래도 루즈한 실루엣이다. 도톰하고 넉넉한 카디건에 푹 안긴 듯한 이미지는 언제나 사랑스러운 법. 장원영 역시 큼직한 오버사이즈의 카디건에 벌룬스커트를 매치하여 소녀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루즈한 핏의 카디건을 입을 땐 화려한 컬러나 어지러운 패턴은 다소 과해 보일 수 있으니 최대한 자연스러운 컬러와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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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사진/ 각 셀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