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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바자가 주목한 패션 소식
9월, 바자가 주목한 패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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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품은 시계

14세기 중국 황실의 바다 절벽 모티프가 담긴 바쉐론 콘스탄틴의 리미티드 에디션.
바쉐론 콘스탄틴이 고대 중국 문화에 경의를 표하는 워치 시리즈를 공개했다. ‘마티에다르 - 트리뷰트 투 트래디셔널 심볼즈’라 이름 붙은 이번 컬렉션은 14세기 중국 황실에서 널리 쓰인 ‘바닷가 절벽’ 모티프를 다이얼에 고스란히 새긴 것이 돋보인다. 기술력 역시 주목할 만하다. 인하우스 무브먼트인 2460은 4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갖췄으며 제네바 홀마크의 모든 기준을 충족했다고.

티파니의 전설적인 ‘버드 온 어 락’ 브로치를 그대로 재현했다.
티파니가 하우스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의 창조물에서 영감받은 하이주얼리 시계를 공개했다. 이름하여 ‘쟌 슐럼버제 바이 티파니 워치’. 20세기 주얼리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버드 온 어 락’ 브로치(1965)와 ‘피쉬’ 브로치(1956)를 고스란히 담아낸 이번 제품은 다이아몬드와 다양한 컬러 젬스톤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36mm와 39mm 사이즈로 선보이며 매년 소량 제작되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에디터/ 윤혜영
“달아 달아 밝은 달아”


금속을 주소재로 개념적 사물이 일상에 차지하는 위치를 탐구하는 작가 이재익. 로에베가 재단 공예상 파이널리스트로도 선정된 바 있는 이재익의 새로운 전시 «Shape of Life»를 까사 로에베 서울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2024)의 공식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한국의 도자 문화를 대표하는 백자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은 ‘트랜지션(Transition)’ 시리즈로 선보이며, 로에베의 가죽 소재로 제작한 브로치 컬렉션 ‘라이프폼(Lifeform)’도 최초로 공개할 예정. 세계를 아우르며 예술과 공예의 발전에 기여해온 로에베의 지속적인 애정과 노력의 일환으로 구성된 이번 특별 전시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프리즈 서울 기간에 진행된다.
에디터/ 서동범
HAPPY 60th!

칠공예가 아이 도케시가 재해석한 ‘뱀부 1947’ 백.
에디터/ 윤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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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드뮐미스터 2024 F/W 컬렉션 사운드트랙을 담은 바이닐 <X-Dystopian>.
에디터/ 김경후
가을이 오면





에디터/ 김경후
Now & Next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김아영, 김민정, 박영숙, 양정욱, 김성윤, 임영주.
에디터/ 윤혜연
Credit
- 사진/ ⓒ Tiffany & Co..,Vacheron Constantin,Loewe Foundation,Gucci,Launchmetrics(런웨이),ⓒ Ann Demeulemeester,Chanel
- 디자인/ 이예슬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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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들이 말아주는 쏘-핫 여름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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