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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2024 올림픽을 위한 루이 비통 트렁크 자세히 보기

스포츠에 대한 지속적인 헌신을 엿볼 수 있는 루이 비통의 두 트렁크

프로필 by 신윤서 2024.07.29
사진/ 루이 비통 제공

사진/ 루이 비통 제공

사진/ 루이 비통 제공

사진/ 루이 비통 제공

루이 비통의 남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퍼렐 윌리엄스가 파리 올림픽 성화의 최종 주자로 나섰다. 윌리엄스가 관객들 앞에서 성화를 들어 올리며 올림픽 정신을 널리 알렸고, 이후 루이 비통이 특별히 디자인한 트렁크에 불이 꺼진 성화를 넣으며 파리 2024 올림픽 성화 봉송은 상징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사진/ 루이 비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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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디자이너 마티유 르한뇌가 디자인한 올림픽 성화는 10,000명 이상의 주자들에 의해 전달되었고, 패럴림픽 성화는 1,000명의 주자들을 거쳤다.

루이 비통 성화 트렁크

루이 비통 성화 트렁크는 파리 2024 올림픽과 패럴림픽 성화를 보호하고 전시한다. 베이스와 뚜껑에 둥근 틈새가 있어 성화를 안정하게 고정할 수 있고, 내부는 매트 블랙 가죽으로 마감되어 있어 최대한의 보호를 제공한다. 또한 전면 패널을 열고 뚜껑 내부의 틈새를 돌리면 “파리 2024” 로고가 드러나 우아한 케이스로 변신한다.

사진/ 루이 비통 제공

사진/ 루이 비통 제공

루이 비통은 파리 퐁네프 루프탑에서 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메달 트렁크를 선보이며 개막식의 중심이 되었다.

루이 비통 메달 트렁크

시그너처 모노그램 캔버스로 덮인 메달 트렁크에는 쇼메가 디자인하고 제작한 메달을 확인할 수 있다. 트렁크 속 두 개의 날개에 위치한 서랍에는 총 468개의 메달을 담을 수 있으며, 자석 시스템의 받침대가 있어 메달을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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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루이 비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