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사진/ @olyimpics
진은 루브르 박물관 코스의 첫 번째 성화봉송의 주자로 시작해, 이후 프랑스의 프리스타일 스키 전 국가대표 산드라 로라에게 횃불을 전달했다. 약 10분 정도 진행된 성화봉송을 마친 진은 자신의 팬들에게 손 인사를 건네며 성화봉송은 마무리됐다.
일정이 끝나고 진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팬들에게 소감 영상 메세지를 전달했다. “오늘 성화 봉송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아미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제 군대까지 전역한 진, 앞으로 막힘 없는 행보를 보여줄 것에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은 지난 4월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시작되었으며, 오는 26일 개최 당일까지 프랑스 도심과 해변을 포함한 64개 지역을 이동한다. 진과 성화봉송 주자들은 개최 국가를 상징하는 유서 깊은 장소를 순회하면서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한다.
Credit
- 사진/ X(Olyimpics)
Summer fashion trend
셀럽들이 말아주는 쏘-핫 여름 패션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하퍼스 바자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