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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동 이슬라
수평선 위로 떠오른 태양과 황금빛 석양의 순간까지, 지중해의 태양 풍경을 상징적인 과일인 베르가모트로 표현했다. 여름 햇살을 닮은 신선하고 우아한 향기. 100ml 39만원.
딥티크 일리오 오 드 뚜왈렛
프랑스 아티스트 알렉상드르 벤자멩 나베의 그림이 휴가지의 생동감을 전한다. 백년초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경쾌한 플로럴 프루티 향으로 지중해 연안의 여름을 만끽해 것. 100ml 24만1천원.
조 러브스 포지타노
알록달록한 집과 지중해가 장관을 이루는 도시, 포지타노에서 영감받은 향수. 따스한 저녁 바람을 맞으며 마시는 칵테일 한잔, 일몰 등 여름휴가지의 로맨틱한 장면을 그려냈다. 오렌지 오일과 베르가모트, 스타 아니스의 스파이시한 향이 달콤새콤한 시트러스 향을 선사한다. 100ml 25만9천원.
Credit
- 사진/ Trvdon，Diptyque，Jo Loves
- 디자인/ 이예슬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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