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요즘 여배우들의 애착백은 무엇?
3040 명품 데일리 백을 찾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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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패션 룩으로 화제를 모은 고현정의 잇 백! 재킷과 후드 집업을 레이어드하고 편안한 블랙 팬츠에 버클이 특징인 부츠를 매치했을 때 활짝 열린 셀린느의 16 백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비행기에 타서도 바닥에 무심하게 툭 백을 내려놓은 모습이 그녀의 쿨한 성격을 대변해 주기도. 16백은 에디 슬리먼이 로스앤젤레스에서 셀린느 룩의 전조로 디자인한 첫 번째 가방이라고. 파리의 셀린느 주소인 'RUE VIVIENE 16'의 이름을 따 하우스의 스타일과 장인 정신을 담아냈다. 넉넉한 수납과 스트랩을 활용한 투 웨이 스타일은 데일리 백으로 활용하기 더없이 좋다.






셀럽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더 로우의 마고백. 한가인도 마고백의 고급스럽고 미니멀한 매력에 빠졌음에 틀림없다. 크기에 따라 나뉘는 10, 12, 15, 17 마고백 중 한가인은 이전 공항패션에서 비췄던 블랙 마고백 10에 이어 카멜 컬러 제품을 한 번 더 일상에서 선보였기 때문. 블랙 컬러의 셔츠와 티셔츠를 레이어드하고 볼캡으로 포인트를 준 편안한 복장에 더 로우백을 매치한 것. 사이드 버클과 소프트한 셰입이 클래식한 면모를 뽐내며 어떤 룩에도 내추럴하게 매치할 수 있어 자주 손이 가는 백이 아닐지!






서점에서 포착한 이청아의 일상 속 데일리 백은? 생로랑의 그레인 램스킨 칼립소 라지 백을 블랙 니트, 브라운 컬러의 슬랙스와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마무리했다. 칼립소 라지 백은 생로랑의 새로운 시그너처 엔벨로프 백으로 유행타지 않을 디자인에 자연스러운 실루엣이 멋스러운 아웃핏을 만들어낸다. 넉넉한 수납력과 부드러운 촉감은 오랜 기간 사랑받기 충분할 듯! 그래픽 티셔츠에 데님과 함께 매치하는 등 캐주얼한 스타일에도 휘뚜루마뚜루 연출할 수 있으니 보부상 러버들은 모두 주목!






미우미우의 코튼 스트라이프 폴로셔츠, 스니커즈와 함께 미우미우의 아방뛰르 나파 백을 들어 캐주얼한 룩을 완성한 이시영. 미우미우의 아카이브에서 가져온 나파 가죽 백이 더욱 가벼운 구조로 재해석 되어 클래식한 느낌과 빈티지한 무드를 두루 갖추었다. 앰보싱 처리된 아이코닉 한 레터링 로고가 더해진 나파 백을 더욱 트렌드 하게 즐기고 싶다면 곰돌이 키 링, 샤넬의 미니 백들을 참으로 달아 ‘백꾸'를 선보인 이시영의 스타일링을 눈여겨볼 것.








배우 고소영이 홍콩 여행에서 착용한 빅 백 역시, 올드머니와 콰이어트 럭셔리 룩이 주목받으며 무섭게 떠오른 브랜드 더로우의 빈들백이다. 스웨이드 안감을 댄 양가죽 소재로 내추럴한 셰입이 특징. 패딩 처리된 핸들이 숄더 백으로 착용했을 때 어깨의 피로감을 덜어주고 이것저것 넣기 좋은 박시한 오버사이즈 백으로 여행 시 활용 만점. 현재는 블랙과 크림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Credit
- 사진/ 각 셀럽 인스타그램 및 브랜드 홈페이지
Summer fashion trend
셀럽들이 말아주는 쏘-핫 여름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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