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LTNS 강진아, 배우로서의 행보
엑터스체어, 배우 강진아를 <하퍼스 바자> 3월호에서 만나보자.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매니쉬한 스타일링으로 지금껏 작품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색다른 분위기를 드러냈다.

연기를 하며 놓지 않으려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매해 새롭게 만들어지는 독립영화를 놓치지 않고 보려 한다. 꼭 내가 배우라서가 아니라,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한 개인으로서 젊은 창작자들의 작업을 보는 건 어떤 의무나 사명감이라는 생각이 든다. 동시대에 등장하는 새로운 목소리와 시선을 목도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대학 시절 은사인 배창호 감독과의 특별한 일화도 전했다. “학교 다닐 때 맨날 혼자 남아 연습을 했다. 그 때 선생님은 영어 공부를 해서 아나운서가 되라고 하셨다. 나를 배우를 안 보시나 싶어서 섭섭했는데, 시간이 지나 이 일이 힘든 길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걱정되어 하신 말씀이라는 걸 알았다.”며 “내 영화도 보러 오셨다더라. 거의 15년만에 받은 인정 같아서 감회가 새로웠다.”고 전했다.
‘하퍼스 바자’는 매달 독립영화 신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준 배우를 조명하는 액터스 체어(Actor's Chair)를 기획한다.
강진아의 화보 및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3월호 액터스 체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Credit
- 사진/ 하퍼스 바자
Summer fashion trend
셀럽들이 말아주는 쏘-핫 여름 패션
이 기사도 흥미로우실 거예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하퍼스 바자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