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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거 온다! 올 상반기 박터지는 여성 팝가수 컴백
듣는 재미, 보는 재미… 아니 믿고 듣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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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여성 아티스트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여성 후보가 대거 지명되고,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신인상 등 4개 주요 부문에서 여성 가수들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인 것. 그만큼 2024년 해외 여가수들이 또 어떤 역사를 써내려 갈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 지금, 지구에서 가장 화려한 여가수들의 컴백을 기다려 본다.
"eternal sunshine”. 아리아나 그란데는 3월 8일, 총 13곡의 앨범으로 돌아온다. 지난 1월 7일 선공개곡 “Yes, And?”로 Spotify 글로벌 차트, 애플 뮤직 글로벌 차트 1위를 오르며 여전한 위상을 자랑했다. 지독한 팬사랑을 보여주는 그녀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정규 앨범 스포를 이어가고 있으며 뮤지컬 영화 <위키드>(11월 27일 개봉 예정)까지 더해져 할리우드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내 르네상스는 끝나지 않았어.” 비욘세도 3월 29일 “Renaissance Part II”를 발매할 예정이다. 특히 비욘세는 지난 11일 내놓은 컨트리곡 '텍사스 홀덤'(Texas Hold'Em)으로 흑인 여가수 사상 첫 빌보드 컨트리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비욘세는 컨트리 차트 1위에 오른 첫 흑인 여성 아티스트가 된 동시에 1958년 빌보트 차트가 나온 이후 핫 컨트리송 차트와 핫 R&B/힙합송 차트를 모두 정복한 첫 번째 여성이 된 것. 비욘세는 자신이 여전히 ‘팝의 디바’라고 몸소 증명하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 소감으로 오는 4월 19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컨트리로 시작한 그녀의 음악 세계는 앨범 발매가 거듭될수록 팝, 록, 포크 모두를 아우르고 확장하며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솔직하게 엮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간 성평등과 인종 차별에 반하는 메시지와 팔레스타인 모금 행사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에 참여하며 탄탄한 여성층의 지지를 자랑했는데. 그녀가 이번에는 또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궁금하다.
바로 어제, 22일 빌리 아일리시가 앨범 마스터링을 끝냈다는 게시글을 올렸다. 그는 2021년 정규 ‘Happier Then Ever’를 발매한 후 싱글 이외에 별다른 음악 활동이 없었는데. 그 와중에도 영화 ‘바비’ 사운드트랙 ‘What Was I Made For?’ 등으로 그래미 어워즈에 5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좋은 성과도 기록했다. 힙합에서 영향 받아 일렉트로 팝, R&B, 얼터너티브 팝 등의 장르를 혼합하는 그. 과연 또 어떤 독특한 사운드로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할지 기대된다.
아리아나 그란데
3월 8일
3월 8일




비욘세
3월 29일
3월 29일

테일러 스위프트
4월 19일
4월 19일


빌리 아일리시
미정
미정

Credit
- 사진 /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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