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대신 백은 어때? 보테가 베네타와 토즈의 '밸런타인데이 백'

#웰컴BAG ep. 14 보테가 베네타 밸런타인데이 컬렉션, 토즈 'T TIMELESS BAG EDITION'

사랑이 시작되거나 더욱 무르익는 밸런타인데이. 아직까지 선물을 고르지 못 했다면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와 토즈(Tod's)가 제안하는 밸런타인데이 컬렉션을 주목해보자. 먼저, 보테가 베네타는 아이코닉한 인트레치아토를 활용한 귀여운 하트 백들을 메인으로 출시했으며, 토즈는 클래식을 주제로 한 핑크빛 'T 케이스 백'을 선보인다.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두 브랜드의 밸런타인데이 백은 좋아하는 사람의 취향에 맞게 선물하면 될 것! 밸런타인데이까지 아직 조금 남았으니, 이번 소식을 주목해보자.

장인정신하면 떠오르는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에서 인트레치아토 위빙 속 귀여운 하트 디테일의 밸런타인데이 컬렉션을 공개했다. 보테가 베네타 밸런타인데이 컬렉션 백의 빨간 하트를 보여주며 선물해주면 그 자리에서 사랑이 시작될 것!

사랑이 가득 담긴 이번 컬렉션은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미니 조디(MINI JODIE), 미니 월리스(MINI WALLACE), 미니 까바(MINI CABAT), 라지 까바(LARGE CABAT), 지갑, 파우치, 이어링 등 다채로운 제품군으로 출시했다. 가장 큰 특징은 하트를 활용했다는 것. 인트레치아토 위빙을 활용한 하트 디테일과 위빙의 끝을 연장해 하트 모양의 시퀸 장식을 갖춘 디테일의 백으로 그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화이트/베르니’ 컬러는 하얀 바탕에 빨간 하트, ‘글라씨에’ 컬러는 연한 연두색 배경 속 하트로 포인트를 줬다. 하얀 배경에 빨간색 하트가 인상적인 ‘까바’는 미니와 라지로만 출시되는데, 미디엄 사이즈의 까바는 연한 연두색을 띄는 글라씨에 컬러로만 출시했다.

보테가 베네타의 인트레치아토 위빙은 특성상 가죽을 엮어 만드는 것이기에 탄탄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가죽들이 엮이며 유연한 실루엣을 가진다. 넓은 수납공간과 어느 착장에나 잘어울리는 찰떡같은 매력으로 많은 여성들이 마음을 흔들리게 한다. 또한 군더더기 없이 심플해 유행을 타지 않아 한 번 사놓으면 평생템으로 제격이다.

올해 첫 기념일인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아직까지 고민한다면, 보테가 베네타의 밸런타인데이 컬렉션 속 귀여운 하트 위빙의 백들을 눈여겨보자. 현재 보테가 베네타의 전국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언제든 만나볼 수 있다.

'클래식은 영원하다'. 토즈(Tod’s)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T 타임리스(Timeless) 백 에디션’을 선보인다. 그 중에서도 토즈의 에센셜 아이템인 ‘T 케이스(Case)’ 백이 사랑스러운 핑크색으로 제작되어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한다.

우아한 스타일과 장인정신, 실용성이 돋보이는 T 타임리스 컬렉션은 매 시즌 다양한 활용도와 시대를 초월한 고급스러운 실루엣으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다. 컬렉션은 토즈의 아이코닉한 T 심볼이 들어간 백, 슈즈 및 액세서리로 구성되며, 탄탄한 가죽과 새로운 실루엣, 다채로운 컬러의 조화로 이탈리아의 라이프스타일과 토즈의 장인정신을 담아낸다.

아름다운 라인과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토즈의 에센셜 아이템인 ‘T 케이스(T case)’ 백은 양 사이드에 들어간 T 메탈 장식으로 브랜드의 상징성을 드러내며, 부드러운 연한 핑크 컬러로 만들어져 몽글몽글한 밸런타인데이의 분위기를 보여준다.

토즈의 T 케이스 백은 아름다운 디자인과 더불어 특별한 제작 공법을 통해 만들어져 매우 가벼우며, 케이스 같이 오픈형으로 되어있어 물건 수납에 있어 용이하다. 또한 사이드에 연결된 탑 핸들과 스트랩을 통해 핸드백과 숄더백, 크로스바디 백 등 다양하게 연출해 어느 룩에도 매치할 수 있다. 사이즈도 미니와 마이크로 두 가지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컬렉션은 2월 초 토즈 전국 매장 및 홈페이지에서 출시되니 눈여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