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오스카 간다!" 셀린 송 감독 <패스트 라이브즈>, 작품상·각본상 후보
영화 '넘버3' 감독의 딸, 셀린 송의 감독 데뷔작!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영예✨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포스터
23일(현지시간) 미국 영화 과학 예술아카데미(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AMPAS) 측은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또한 미국 아카데미 공식 SNS에서도 여러 분야의 후보를 함께 공개했다.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스틸
극 중 한국계 미국인 배우 그레타 리가 12살에 캐나다로 이민을 떠난 '나영'으로 분하고, 한국 배우인 유태오가 첫사랑 나영을 그리워하며 애타게 찾는 '해성'으로 열연했다. 그레타 리는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러시아 인형처럼>, 유태오는 영화 <레토>와 넷플릭스 시리즈 <연예대전> 등에 출연했던 배우다.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스틸
미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한국인 혹은 한국계가 후보에 오른 것은 2020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2021년 한국계 미국인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였는데, 올해 그 계보를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의 <패스트 라이브즈>가 잇게 된 셈이다.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스틸
Credit
- 사진 / CJ ENM·A24
Celeb's BIG News
#스트레이 키즈, #BTS, #엔믹스, #블랙핑크, #에스파, #세븐틴, #올데이 프로젝트, #지 프룩 파닛
이 기사도 흥미로우실 거예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하퍼스 바자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