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2월 주목해야 할 패션 소식!
시리즈로 만나는 발렌시아가, 꾸레주의 문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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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가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반가울 소식 하나. 디즈니+가 전설적인 디자이너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의 삶과 유산을 다룬 드라마 시리즈의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야기는 발렌시아가의 첫 번째 파리 오트 쿠튀르 컬렉션이 발표된 1937년부터 시작된다. 마드리드와 산세바스티안에서 스페인 상류층을 상대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던 발렌시아가. 그가 샤넬, 디올, 지방시를 주축으로 한 파리 패션 제국에 도전장을 내밀며 겪은 역경과 시련, 이 모든 것을 이겨내고 전설적인 디자이너가 되어가는 찬란한 이야기를 담았다. 당시의 사회적 관습을 깨고 패션계에 혁명을 일으킨 발렌시아가의 이야기는 1월 19일 디즈니+에서 독점 공개된다.

파리로의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주목! 지난 1월 6일 마레(Le Marais)에 꾸레쥬의 니콜라스 디 펠리체가 큐레이팅한 음악과 서적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이는 파리 음악 애호가들의 메카인 독립 레코드 스토어 ‘디조노르드(Dizonord)’와 함께한 것으로 실험적인 음악 외에도 패션, 여러 하위 문화를 다룬 책, 희귀 서적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꾸레쥬는 이번 협업을 기념하며 일렉트로닉 문화를 주제로 한 줄리아 본 도르프의 저서 <Ex-Tracts> 영문 전단지를 재구성한 2백 부 에디션과 비상업적 패션지인 <Bad Boy Zine>의 재발매를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여기에 하우스의 오랜 협업자인 스파이로스 렌트(Spyros Rennt)와 차 곤잘레스(Cha Gonzalez)의 사진도 만나볼 수 있을 것. 팝업은 2월 25일까지 오픈한다.
Credit
- 사진/Courrèges,Disney+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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