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가득, 반려견과 함께한 스타들

로제의 반려견으로 이미 유명세를 탄 사랑스러운 행크는 로제가 입양한 유기견 출신 믹스견이다. ‘원 앤 온리’의 매력을 자랑하는 행크의 사진을 자주 업로드하는 로제는 복고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청청 룩의 데님 셋업을 입고 행크와 사랑 넘치는 인증샷을 남겼다. 행크의 목에 장식된 네이비 컬러 스카프까지, 보기만 해도 사랑이 넘치는 완벽한 커플룩 완성!

기다란 팔다리로 리사와 ‘닮은 꼴’을 뽐내는 반려견 러브. 파리의 기차역에서 유쾌한 사진을 남긴 리사와 러브는 카키 컬러 아우터 웨어를 마치 커플룩처럼 입고 추억을 기록했다. 러브가 춥지 않도록 니트 머플러를 둘러주고, 얼굴을 쓰다듬는 사진에서 진한 사랑이 느껴진다.

만화 캐릭터처럼 동그란 얼굴과 복슬복슬한 흰 털로 무한 귀여움을 발하는 차정원의 반려견 로지. 차정원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등장하는 반려견 로지는 늘 그녀의 일상과 함께하는데,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마치 짝을 이룬 듯한 화이트 컬러 패딩을 입고 로지와 마실을 나섰다.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룩은 강아지와 산책을 나설 때 참고하면 좋을 듯.

불치병을 앓는 유기견을 입양해 화제를 모은 김고은. 블랙핑크 로제와의 친분 덕에 행크와도 함께 사진을 찍은, 혹독한 유기견의 삶을 지나 이제는 ‘스타견’의 삶을 사는 김고은의 반려견은 김고은의 일상에 자주 등장하며 꿀 떨어지는 일상의 한 장면을 함께하고 있다. 편안하고 캐주얼한 옷차림을 즐기는 김고은은 꾸밈없이 근사한 룩으로 차려입고 강아지와 산책을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