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 로이
회화
로사 로이(Rosa Loy)는 독일 출신 화가로, 남편이자 동료 작가 네오 라우흐와 함께 ‘신 라이프치히 화파(New Leipzig School)’의 대표 인물로 꼽힙니다. 그녀의 회화는 꿈과 기억, 신화가 뒤섞인 몽환적 이미지 속에서 여성과 자연, 쌍둥이·도플갱어 같은 반복되는 상징을 통해 내면 정서를 시각화합니다. 원예와 농업을 공부한 경력에서 비롯된 식물·자연의 이미지를 활용해, 여성성과 자연, 일상의 시와 같은 정서를 조화시킨 독특한 서사 회화 세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