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시마 코토리 ㅣ Kawashima kotori

사진

도쿄 출생의 사진작가 카와시마 코토리의 작품은 부드러운 색감과 사랑스러운 무드를 통해 피사체의 꾸밈 없는 모습과 단순 평범함을 포착하면서도 작가만의 섬세한 감각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2009년 니기타현 사고가 섬에서 체류하던 당시 만난 친구의 딸을 '미래'라는 가명으로 부르며 미래를 중심으로 사진 작업을 본격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