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올 겨울 시즌 옷장을 책임질 스튜디오 니콜슨과 자라의 두 번째 만남
이번에는 여성복, 홈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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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와 스튜디오 니콜슨이 '현대적인 삶을 위한 변함없고 감각적인 실루엣'이라는 철학 하에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에는 여성복과 홈 컬렉션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해 스튜디오 니콜슨 특유의 해체주의적 클래식함의 면모를 이전보다 더 많은 아이템으로 풀어냈다. 이번 시즌 대표 트렌드, 올드 머니 룩 연출에 제격인 미니멀한 실루엣의 아이템들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면서도 다양한 소재의 조합으로 탄생했다.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는 니트와 팬츠 등의 제품들은 모두 재활용 캐시미어 소재를, 패딩 재킷은 리사이클링 다운과 나일론을 사용하는 등 모든 제품들이 환경을 생각한 것은 물론, 고품질 소재에 진심인 스튜디오 니콜슨의 철학도 엿보기 충분하다.




이번 두 번째 협업 컬렉션 론칭을 기념하며 성수동에서는 팝업 스토어가 열리고 있다. 컬렉션 아이템을 직접 입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전시 공간과 카페 공간으로 나누어진 팝업 스토어는 '소재의 결합'이라는 주제로 이번 컬렉션이 전개된 만큼 그 공간까지도 우드와 스톤 재질의 상반된 소재를 사용해 연출했다. 특히 이곳 카페에서는 이번 컬렉션으로부터 영감 받은 디저트와 음료를 맛볼 수 있어 두 브랜드가 추구하는 철학과 분위기를 입체적으로 느껴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11월 25일 글로벌 론칭한 이번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전국 14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성수에서 진행 중인 팝업 스토어는 12월 10일까지 운영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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