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JYP 출신' 황찬성·우혜림, 로맨스 연기 호흡? #2PM #원더걸스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의 단편으로 호흡한 'JYP 남매'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과거 JYP엔터테인먼트를 대표했던 아이돌 그룹 2PM과 원더걸스의 멤버 황찬성과 우혜림이 단편 영화에서 배우로 만나 로맨스 연기 호흡을 펼쳐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와 디즈니+ 시리즈 <카지노>를 연출한 강윤성 감독의 단편 영화 <내 안에 홍콩이 있다>를 통해서다.
홍콩관광청이 후원하고 CJ ENM이 제공 및 배급하는 프로젝트 '홍콩 인 더 렌즈'(Hong Kong in the Lens)는 아시아 대표 도시 중 하나인 홍콩을 모티브로 3개국 감독이 각각의 단편 영화를 선보이는 다국적 프로젝트다. 한국은 강윤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우혜림과 황찬성이 주연으로 호흡하는 <내 안에 홍콩이 있다>를 앞세웠다.
판타지 로맨스를 표방한 <내 안에 홍콩이 있다>는 어느 날 느닷없이 잠옷 차림으로 홍콩에 떨어진 혜림이 기억을 더듬어 한 가게를 찾아가고 그곳에서첫사랑 찬성을 만나지만, 무슨 짓을 해도 현실로 돌아갈 수 없어 최후의 수단을 시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것이 현실인지 꿈인지, 보는 이들도 헷갈려 갸웃하게 만드는 몽환적인 콘셉트가 인상적이다.
우혜림은 "독특한 경험을 했던 프로젝트다. 홍콩과 인연이 깊은데 이렇게 작품까지 하게 되어 기쁘다. 평소 좋아했던 작품의 감독님과 함께할 수 있어 좋았고, 찬성 씨까지 함께 해 홍콩이 아름다운 판타지로 남았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황찬성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함께 할 수 있어 기뻤고, 잘 알고 지냈던 우혜림 씨와 호흡을 맞춰 편안했다"며 "강윤성 감독님이 잘 이끌어주신 덕에 좋은 작품이 나올 것 같다"라고 작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강윤성 감독은 영화 쇼케이스 현장에서 '명장면'으로 우혜림과 황찬성의 키스신을 꼽으며 "1881 헤리티지라는 곳에서 첫 촬영을 했는데, 그 공간에서 가장 마지막 장면을 먼저 찍었다. 키스신을 촬영한 배는 가장 마지막 촬영이었는데, 두 장면이 매칭되는 느낌이 좋았다"라고 전했다.
<내 안에 홍콩이 있다>는 올해 11월 이후 CJ ENM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
「
'홍콩 인 더 렌즈' 프로젝트 is
」
강윤성 감독, 우혜림, 황찬성 / CJ ENM
「
영화 <내 안에 홍콩이 있다>
」
영화 <내 안에 홍콩이 있다> 포스터

사진 / 영화 <내 안에 홍콩이 있다> 예고편 캡처

사진 / 영화 <내 안에 홍콩이 있다> 예고편 캡처
강윤성 감독은 영화 쇼케이스 현장에서 '명장면'으로 우혜림과 황찬성의 키스신을 꼽으며 "1881 헤리티지라는 곳에서 첫 촬영을 했는데, 그 공간에서 가장 마지막 장면을 먼저 찍었다. 키스신을 촬영한 배는 가장 마지막 촬영이었는데, 두 장면이 매칭되는 느낌이 좋았다"라고 전했다.
<내 안에 홍콩이 있다>는 올해 11월 이후 CJ ENM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

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 / 박현민
- 사진 / CJ ENM
Celeb's BIG News
#스트레이 키즈, #BTS, #엔믹스, #블랙핑크, #에스파, #세븐틴, #올데이 프로젝트, #지 프룩 파닛
이 기사도 흥미로우실 거예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하퍼스 바자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