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홍보? 예능 말고 뉴스에서! 윤계상·하정우→뉴진스
뉴스에서 털어놓는 담백한 진심 #사고친 거_아님_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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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 멤버이자 배우 윤계상은 지난 9월 10일 JTBC <뉴스룸>에 모습을 드러냈다. ENA 드라마 <유괴의 날>로 컴백해, 이를 홍보하기 위해서 예능 녹화장이 아닌 뉴스 스튜디오를 선택한 것. 뉴스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심각하게 임하는 것은 아니다. 윤계상은 이날 "장첸으로 많이 아신다. 내가 아이돌 가수를 했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것 같다"라고 셀프 디스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윤계상 : JTBC <뉴스룸>
」결혼과 관련한 개인 심경도 서슴없이 털어놨다. 5세 연하의 뷰티 사업가 차혜영과 2022년 6월 결혼한 윤계상은 이후의 심경 변화에 대해 "너무 안정감이 있고, 편안한 마음이 훨씬 더 크다. 무슨 일을 하든 식구가 있다는 것에 자신감이 붙는다"라고 흡족함을 드러냈다.

ENA 드라마 <유괴의 날>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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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 YTN <뉴스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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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47 보스톤> 스틸
이보다 앞서 해당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강제규 감독이 연합뉴스TV <뉴스현장> 초대석에 생방송으로 출연해 영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쉬리>를 통해 한국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꾼 강제규 감독의 필모는 물론, 최초의 국가대표 마라토너들의 가슴 벅찬 도전을 그린 <1947 보스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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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도 9월 19일 방송된 KBS <뉴스 9>에 최연소 출연자로 초대돼 자신들의 미니 2집 'Get Up' 활동 소회부터 빌보드 정상에 오른 소감, 인기 비결까지 다양한 질문에 자신들의 생각을 밝혔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앵커의 질문에 해맑은 표정으로 답하며 뉴스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혔다. 뉴진스 : KBS <뉴스 9>
」 저는 멤버들을 처음 보고 언젠가 굉장히 멋있는 일을 함께할 거라고 생각했다. -<뉴스9> 민지 답변 중

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 / 박현민
- 사진 / JTBC·ENA·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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