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네

@privatecurve
몽환적인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감각적인 드럼·베이스 소리로 주목 받고 있는 영국 일렉트로닉 팝 듀오 혼네(Honne). 혼네는 진실된 감정이라는 의미로 소울풀한 보컬과 감성적인 가사를 담아낸 음악 스타일과 너무나도 맞아 떨어집니다. 2017년부터 국내 각종 페스티벌 및 방송에 촬영하며 한국 팬들과 만나기 시작했고, 작년말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참가한 이후 첫 단독 공연입니다.
○ 예습 추천곡
시몬스 광고에 삽입된 바로 그 곡, 'Warm on a Cold Night'
일시 2023년 8월 17일~18일(목~금) 오후 8시
장소 KBS 아레나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376)
티켓 스탠딩, R석 13만 2천원 / S석 11만원
우미

@livenationkorea
R&B와 Neo-Soul 장르의 음악을 주로 다루는 싱어송라이터 우미(Umi)는 일본인과 흑인 사이의 혼혈로 미국에서 활동 중입니다. 사운드클라우드에 음원을 올리며 유명세를 탔던 그녀는 2017년 본격 데뷔를 하며 독보적인 음악 장르를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 중 유튜브에서 3천 8백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Remember Me’는 편안한 분위기와 잔잔한 새벽 감성을 느끼게 해주며 자신의 음악 정체성을 여과없이 드러내고 있습니다.
○ 예습 추천곡
우미만 들려줄 수 있는 어스름한 새벽, ‘Love Affair’
일시 2023년 8월 22일(화) 오후 8시
장소 무신사 개러지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32)
티켓 스탠딩 9만 9천원
레이니

@livenationkorea
레이니(LANY)는 LA부터 NY까지 미국 전역을 아우르는 음악을 만들겠다는 뜻으로 몽환적인 멜로디와 중독적인 보컬이 강점인 팝 밴드입니다. 이들은 신디사이저와 강한 베이스 사운드로 경쾌한 분위기를 내는 동시에 서정적인 가사로 아련한 감성까지 만들어내는데요. 최근 발매한 ‘XXL’의 첫 라이브 무대를 볼 수 있다는 점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 예습 추천곡
레이니가 만들어주는 여름 바닷가 감성, ‘ILYSB’
일시 2023년 8월 22일(화) 오후 8시
장소 올림픽홀 (서울 송파구 방이동 88-2)
티켓 스탠딩, P석 11만원 / R석 9만 9천원 / S석 8만 8천원 / 시야제한석 7만 7천원
라우브

@livanationkorea
미국 출신의 일렉트로팝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라우브(Lauv). 흥미롭게도 그는 작곡가로만 활동하다 사운드클라우드, 스포티파이로 차근차근 올라와 입지를 다진 가수인데요. 귀에 쉽게 들어오는 멜로디에 유려한 보컬이 얹어져 많은 사람들에게 라우브 만의 독보적인 사운드가 각인되고 있습니다. 최근 엘리멘탈 OST ‘Steal The Show’로 사랑을 노래하며 다시금 인기 몰이 중입니다.
○ 예습 추천곡
라우브 특유의 중독성 있는 비트에 담긴 사랑, ‘I Like Me Better’
일시 2023년 8월 29일(화) 오후 8시
장소 KSPO DOME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24)
티켓 P석 15만 4천원 / 스탠딩 14만 3천원 / R석 14만 3천원 / S석 12만 1천원 / A석 11만원 / B석 9만 9천원 / C석 8만 8천원 / D석 7만 7천원 / 시야제한석 6만 6천원
포스트 말론

@livenationkorea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은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차트 줄 세우기로 유명한 대세 가수입니다. 처음은 힙합 래퍼로 시작했으나 현재 힙합, R&B, 락, 포크 음악까지 장르의 경계가 없는 가수로 유명한데요. 아련하면서도 공허한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확고하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정규 5집 오스틴(Austin) 발매와 발표한 첫 내한 소식에 그의 내한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예습 추천곡
그의 시그니처인 긁는 목소리를 머릿속에 맴돌게 할 ‘Circle’
일시 2023년 9월 23일(토) 오후 7시
장소 킨텍스 4,5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217-60)
티켓 스탠딩P석 16만 5천원 / 스탠딩R석 14만 3천원 / 스탠딩S석 12만 1천원 / 지정석P석 17만 6천원 / 지정석R석 15만 4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