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의 새로운 펍 '덴 1930(DEN 1930s)'에서 싱가포르의 로컬 디저트 빙수 '댄싱 선라이즈 빙수'를 출시했다. 레스케이프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빙수 디저트로 용과, 망고 얼음과 고객이 직접 뿌려 먹을 수 있도록 망고, 레드 오렌지 퓨레를 함께 제공해 먹는 재미를 더했다고. 화채 스타일의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다. 상큼하고 달콤한 '피나콜라다 시미로(Pinacolada Simiro)'는 파인애플과 코코넛을 함께 넣어 만든 과일 화채 디저트로 푹푹 찌는 더위를 날리기에 제격.
팔레드 신에서는 원기 회복을 위한 보양 메뉴로 '냉차오마'와 '한우 탕수육' 2종을 준비했다. 냉차오마는 팔레드 신에서 매년 선보이는 여름 시그니처 메뉴로, 중화풍 불맛이 느껴지는 시원한 냉육수에 전복, 새우, 갑오징어 등 몸에 좋은 해산물을 가득 담은 매콤한 면요리다. 한우 탕수육은 투플러스 한우의 채끝 부위를 바삭하게 튀겨 쯔란, 탕수육 소스, 옐로우 칠리 소스 중 원하는 소스를 골라 먹을 수 있는 메뉴다. 라운지앤바에서는 '트로피컬 애프터눈티 세트(Tropical Afternoon Tea Set)'와 여름 음료 5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서울 조선델리에서는 삼복 시즌을 맞아 삼계 모양의 '삼복빵'을 출시했다. 삼복빵은 인삼, 대추, 오곡쌀을 넣고 바삭한 식감을 살려 영양과 맛,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는 여름 한정으로 출시한 칵테일 메뉴 2종을 8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