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와 임윤아의 만남으로, 캐스팅 공개 때부터 이미 최고의 기대작이었던 바로 그 작품!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이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성격과 환경은 물론 웃음에 대한 생각도 정반대인 두 사람이 서로의 매력에 대책 없이 설렘을 느끼는 과정을 그리며 웃음과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전할 예정. 전작 〈닥터 차정숙〉이 무려 18.5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종영해 기대치가 높다. 드라마 〈추노〉, 영화 〈7급 공무원〉 등을 집필했던 천성일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
6월 17일 첫 방송. 총 16부작. 인기 웹툰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안보현)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넷플릭스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드라마 〈마인〉의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신혜선이 〈철인왕후〉 종영 후 무려 2년 6개월 만의 복귀작. 글로벌 조회수 약 7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원작의 영향력, '환생'이라는 트렌드한 소재가 적절하게 결합했다.
총 12부작으로 6월 17일 첫 방송. ENA 새 월화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은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미옥〉 김진영 감독이 집필한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그림 같은 집에서 누구나 부러워하는 일상을 사는 주란(김태희)은 어느 날 뒷마당에서 나는 지독한 악취에 온 신경을 빼앗긴다. 남편으로부터 가정 폭력을 당하며 비루한 현실에서 탈출을 꿈꾸는 상은(임지연)은 우연한 계기로 주란을 만나고 두 여자는 마당에 감춰진 비밀을 파헤친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지금 가장 핫한 배우 임지연의 신작으로 큰 관심이 쏠린 상태다.
6월 19일 첫 방송. 8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