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하디드가 미우미우의 아르카디 백을 들고 카메라 앞에 섰다.
사진은 글로벌한 포토그래퍼 스티븐 마이젤의 작품. ‘빅 아이즈’시리즈로 잘 알려진 미국의 화가 마가렛 킨에게서 영감을 받아 완성했다. 사진 속의 지지 하디드는 마치 그림처럼 독특한 색감과 섬세한 터치가 느껴지는 배경 앞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데, 그 모습이 무척 일상적인 동시에 매우 비현실적이이서 오묘한 무드를 자아낸다.
아르카디 백은 길쭉한 사각 형태에 탑 핸들이 달린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미우미우 로고가 새겨진 미러 케이스와 탈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활동적인 분위기와 기능성을 더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미우미우의 아이코닉한 모티프 마테라쎄를 적용한 모델을 골라 우아함까지 느낄 수 있다. 마테라쎄 모티프의 아르카디 백은 사이즈에 따라 330만 원대에서 390만 원대로 판매된다.
또, 화보 속에서 지지 하디드는 아르카디 백 외에도 이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는 완더 마테라쎄 백도 착용했다. 세련되고 입체적인 패턴이 돋보이며, 클래식한 사이즈는 물론 미니 백도 찰떡같이 소화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지지 하디드가 선택한 아르카디 마테라쎄 백과 완더 마테라쎄 백은 전국 매장은 물론이고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