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룩에서 빼놓을 수 없는 두 키워드, 레트로와 클래식. 이 두 키워드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줄 협업 컬렉션이 등장했다. 바로 라코스테와 스포티앤리치의 컬래버레이션! 90년 역사를 자랑하는 클래식한 '패션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와 1990년대 스포티함을 모던하게 풀어내는 뉴 노멀 감성 브랜드 스포티앤리치가 함께 선보이는 아이템들은 테니스 코트는 물론이고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도 만점을 자랑한다.
1970-80년대 라코스테의 아카이브를 재해석하여, 테니스 클럽을 연상시키는 로고 포인트를 더해 완성했다. 시크한 무드의 투 톤 트랙수트, 오버사이즈 스웨트 셔츠, 루즈핏의 폴로셔트와 플리츠 스커트 등 활동성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우아함도 놓치지 않았다. 티셔츠, 조거팬츠, 스웨트 셔츠 등의 아이템은 유니섹스로 활용 가능해 커플룩 연출에도 제격이다.
테니스를 치고, 잠을 많이 자고, 물을 많이 마셔요.
스포티앤리치를 창립한 에밀리 오버그가 삶의 철학으로 삼은 이 말처럼,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일상을 꿈꾸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이번 컬렉션은
각 브랜드 공식홈페이지는 물론 라코스테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