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자, 세븐틴 버논이 픽한 영화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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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자, 세븐틴 버논이 픽한 영화

바쁜 스케줄 중에도 영화관을 찾아 신작을 체크하는 버논의 추천 영화는 믿고 봐도 좋다.

BAZAAR BY BAZAAR 2023.05.15
세븐틴 버논은 소문난 영화 마니아다. 하루의 마무리로 재밌는 영화 한 편 보는 것을 ‘완벽한 하루’의 조건으로 꼽기도 했으며, 인상 깊은 그의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감상평은 OTT 플랫폼 웨이브가 해당 영화 홍보 문구로 사용하기도 했다. 버논이 그동안 인터뷰와 방송, 인스타그램 등에서 추천한 영화 리스트.
 
 

〈매트릭스〉

사진/@vernonline

사진/@vernonline

 
버논이 여러 인터뷰를 통해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꼽은 작품. 인스타그램에 “simulated reality”라는 코멘트와 함께 〈매트릭스〉의 한 장면을 업로드했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사진/@wavve_official

사진/@wavve_official

 
“보면서 정신이 색종이 조각으로 터져버린다. 증식하는 조각 하나하나는 나의 부족함 속 가능성의 우주를 비춘다. 친절하자. 사랑하자. 지금 여기서.” - 〈위버스 매거진〉, 버논의 무비 플레이리스트
 

〈애프터 양〉

사진/@vernonline사진/@vernonline
 
〈애프터 양〉이 국내에 개봉하고 20일이 지난 후 버논은 이 스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영화 제목 이외에 어떠한 추가 코멘트도 없었지만, 이것이 〈매트릭스〉 이후 그가 처음 올린 영화 게시물이었기에 의미심장하다. 〈애프터 양〉 속 ‘양’을 연기한 저스틴 H. 민이 해당 게시물에 ‘🤍’로 댓글을 달기도!
 

〈파벨만스〉

사진/〈파벨만스〉 포스터

사진/〈파벨만스〉 포스터

 
“최근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신작이 나왔어요. 감독님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많이 들어갔다고 느꼈거든요.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너무 재밌게 볼 수밖에 없는 그런 영화인 것 같아요.” - 〈출장십오야2〉 세븐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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