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속 엄빠 옷 따라 입기 딱 좋은 '청청' 트렌드

올봄 데님을 가장 트렌디하게 소화하는 방법은 ‘데님 온 데님’, 이른바 ‘청청 패션’이다.

BY BAZAAR 2023.05.01

NEW OFFICE LOOK

포멀한 블레이저라도 셔츠의 맨 윗단추만 채우고 맨살을 드러내면 쿨한 오피스 룩이 탄생한다.

데님 블레이저는 63만원대 Adererror. 크롭트 셔츠, 버클 디테일 브라 톱, 이너 브라 톱은 모두 Miu Miu. 로고 밴딩 쇼츠는 Alexander Wang. 레이어드한 이어커프는 각각 88만원 Gucci. 쇼퍼 백은 4백만원대 Fendi.

LAYERING PLAY

진부할 수 있는 버튼업 데님 재킷은 다른 아우터와 레이어드해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만들어보자.

데님 바이커 재킷, 볼캡은 Diesel. 안에 입은 재킷, 팬츠로도 착용할 수 있는 스커트는 가격 미정, 스니커즈는 140만원대 모두 Balenciaga. 보디수트는 7만9천원대 Mugler×H&M. ‘부아유’ 백은 3백16만원 Givenchy.

UNEXPECTED VARIATION

만능 소재 데님은 이번 시즌 모자와 백, 스니커즈 등 다채로운 액세서리로 변주했다. 얼굴 아래로 프린지가 겹쳐 보이는 그런지 버킷햇은 키 아이템!

롱 베스트, 팬츠는 Sportmax. 브라 톱, 목걸이, 반지는 모두 Chrome Hearts. 버킷햇은 1백만원대, 귀고리는 1백만원대 Fendi. 백은 79만원대 Eenk.

POWER GIRL

남자 셔츠에도 눈을 돌릴 것. 단추를 채우지 않은 채 브라 톱을 레이어드하고 미니스커트로 마무리하면 반전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데님 톱은 1백60만원대, 하네스는 가격 미정 Alexander McQueen. 리본 모티프 톱, 스커트는 Self-Portrait. 귀고리, 목걸이, 벨트, 뱅글, ‘22’ 백팩은 모두 Chanel. 양말, 플랫폼 슈즈는 Versace.

※ 가격이 표기되지 않은 제품은 모두 가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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