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브루노 마스와 정태형 부회장과는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2014년, 어느 해외 가수가 한국 공연을 하기로 하고 현대카드에 연락을 주었지만 울림이 작을 것 같아 퇴짜를 놓았다고 밝혔던 주인공이기 때문. 과거의 미안함(?) 때문일까, 이번 콘서트는 브루노 마스의 내한 공연 중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질 예정이다. 6월 17일, 18일 양일간 5만명씩, 총 10만 여명의 관객을 만날 것이라고!

@diegobluff
2014년 〈2014 더 문샤인 정글투어〉로 첫 내한 공연을 펼쳤던 브루노 마스. 그 당시 콘서트 예매가 2시간 만에 준비된 1만 2천여장의 티켓을 매진시켰던 전력이 있었던 만큼 이번 공연의 티켓팅 또한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 이번 콘서트는 지정 좌석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현대카드 소지자 대상으로 오는 27일 정오 사전 예매가 시작된다. 일반 예매는 28일 정오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애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브루노 마스의 여러 히트곡들을 떼창으로 즐기고 싶다면 발빠르게 예매에 도전해보길!

@hyundai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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