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샤넬 덕분에 멸종 위기를 극복한 꽃이 있다고?
까멜리아에 대한 샤넬의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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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하고 습한 날씨로 까멜리아 경작에 최적화된 프랑스 고자크(Gaujacq)에는 특별한 까멜리아 식물원이 있다. 세계적인 까멜리아 전문가 쟝 토비 일가가 조성한 이곳은 전 세계에서 수집한 2천여 종의 까멜리아와 3천 종의 식물이 서식한다. 1998년부터 샤넬은 쟝 토비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품종의 까멜리아를 탐구하기 시작했고 고자크 지역에 ‘오픈-스카이 연구소’를 설립한다. 그 후 지금까지 까멜리아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샤넬 오픈-스카이 연구소는 가장 완벽한 실험실인 자연에서 영감받아 혁신적인 성분을 만들어냅니다.

화이트 까멜리아 '알바 플레나'
까멜리아 연구가 쟝 토비는“샤넬 연구소와 함께 재배, 관찰, 실험 등을 수행했습니다. 그리고 2009년 멸종 위기에 처한 까멜리아 품종 ‘알바 플레나’의 보존에 성공하게 되었죠. 샤넬 프로젝트가 없었다면 이 까멜리아는 지구상에서 사라졌을지 몰라요.”라고 전한다. 까멜리아에 대한 샤넬의 진심과 ‘고자크 오픈-스카이 연구소’의 과학적 혁신이 이뤄낸 결과물. 꽃이 갖는 스킨케어 효과에 주목하는 브랜드는 다수지만, ‘식물의 보물’이라고 불리는 까멜리아에 관해서는 샤넬이 단연 독보적인 입지에 있다.
Credit
- 에디터/ 정혜미
- 사진/ ⓒ Chanel Beauty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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