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신을 수 있는 명품 플랫 슈즈 추천

명품네컷 럭셔리스트
ep.16 플랫슈즈
 
샤넬 1백22만원 

 
샤넬의 꾸준한 베스트 셀러 투톤 플랫 슈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지니비아르가 트위드 소재로 뉴 디자인을 선보였다. 트위드 소재는 샤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큰 상징이기도. 봄 혹은 여름에 베이직한 셔츠 혹은 티셔츠와 데님 팬츠에 샤넬의 플랫 슈즈 하나만 매치해도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오랫동안 신을 수 있는 클래식한 매력의 아이템. 
 
루이 비통 1백 25만원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랫동안 신을 수 있는 아이템을 찾는다면? 루이 비통의 포피 플랫 슈즈를 추천한다. 클래식한 발레 펌프스를 부드러운 램스킨 소재로 재해석해 선보인 포피 플랫 발레리나 슈즈. 모노그램 캔버스 소재를 토 캡 부분과 리본을 장식한 것이 특징이다.  혼합 가죽과 고무 소재로 구성해  가볍고 유연한 아이템. 
 
메종 마르지엘라 1백 42만원
 
메종 마르지엘라의 타비 발레리나 플랫 슈즈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유행을 탈 법한 아이템이지만, 브랜드만의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자리 잡아 오랫동안 사랑을 받는 아이코닉한 아이템. 15세기 전통 일본 전통 신발 타비에서 영감을 받은 슈즈다. 일명 발가락 신발로도 불리며 앞 코 부분이 양쪽으로 뉘어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브랜드 특유의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매 컬렉션을 통해 새롭게 재해석되어 뉴 컬러를 선보이는데, 실버 컬러를 주목하자. 최근 실버 컬러가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 큰 각광을받고 있는 것. 어느 컬러보다 힙하고 트렌디한 무드를 선사하기 때문. 
 
미우 미우 1백 36만원  


햇살 가득 화사한 봄이 왔다. 날씨 따라 데일리 룩 역시 원피스, 화이트 스커트 등 소녀 감성이 가득한 연출하고 싶은 마음이 들 것. 혹은 데님 팬츠를 입어도 발끝에 여성스러움을 한 스푼  더 해 봄나들이를 떠나고 싶을 것이다. 그럴 때 매치하기 제격인 미우 미우의 페이던트 소재의 화이트 컬러 발레리나 플랫 슈즈를 소개한다. 때론 러블리하게 때론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펄 삭스 혹은 니삭스와 함께 매치해 한층 더 트렌디한 룩을 완성해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