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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데이, 꽃 대신 이거—로즈 아이템 10

향수부터 주얼리까지, 가장 안전하면서도 감도 높은 선물 리스트는 무엇?

프로필 by 제혜윤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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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5월 선물, 고민된다면 '로즈'가 깃든 제품을 선택하라.
  • 향수부터 주얼리, 패션 아이템까지 취향 안 타는 선택.

5월 가정의 달, 선물할 날이 많아 고민이 깊어진다면? 선물에 있어 상대의 취향을 정확히 맞추는 것보다 중요한 건 결국 하나, 실패하지 않는 선택을 중점에 둬야 한다. 그 기준에서 '로즈'는 언제나 정답에 가깝다.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은 물론, 최근 출시된 신제품까지. 지금 가장 현실적인 로즈 선물 리스트를 정리했다. 익숙하지만 지루하지 않고, 브랜드마다 전혀 다른 결로 해석된 아이템들. 5월 14일 로즈데이를 앞둔 지금, 금방 시드는 꽃다발 대신 오래 남는 방식으로 장미를 건네보는 건 어떨까.



일상에 스며드는 장미의 향기


가장 쉽고 가볍게 건넬 수 있는 선물은 향기로운 뷰티 아이템이다. 특히 로즈 향을 정교하게 다루는 향수 브랜드들의 케어 제품은 부담 없이 선택하기 좋다. 손끝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로즈 향은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 줄 것.


메종 프란시스 커정 센티드 핸드크림 아 라 로즈 70ml 가격 미정

메종 프란시스 커정 조향사의 대표 향을 일상으로 확장한 센티드 핸드크림. 다마스크와 센티폴리아 로즈가 어우러져 밝고 생동감 있는 장미 향을 완성한다. 부드럽게 흡수되는 텍스처와 은은하게 남는 잔향 덕분에 향수 대신 사용하기에도 충분하다. 부담 없이 ‘니치 향수'를 대체할 수 있을 만한 아이템이 되어 준다.


도르세 R.B 핸드크림 30ml 4만5천원 대

리퀴드 퍼퓸바가 전개하는 도르세에서 새롭게 선보인 핸드 크림. 도르세의 향수는 은은하고 섬세하며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게 특징인데, 이를 핸드크림에 그대로 담아냈다. 터키쉬 로즈에 샌달우드와 머스크가 더해진 플로럴 우디 향. 향수에서 확장된 제품답게 감정과 서사를 담은 향이 특징이다. 가볍지만 흔하지 않은 선택을 하고 싶을 때, ‘요즘 감도’를 가장 잘 반영하는 핸드케어 아이템. 리퀴드퍼퓸바에서 구매 가능하다.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 포트레이트 오브 어 레이디 핸드크림 50ml 9만8천원

장미 향을 사랑하는 이라면, 백이면 백 사랑에 빠질 제품. 터키시 로즈 400송이를 담은 ‘포트레이트 오브 어 레이디’ 시그너처 향을 그대로 구현했다. 플로럴을 넘어선 깊이 있는 시프레 향조가 특징. 바르는 순간 은은하면서도 계속 맡고 싶은 향을 선사한다.


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 엥귀시 앤 오 75ml 56만원

오트 쿠튀르 정신을 담아낸 메종 마르지엘라의 하이엔드 향수 라인. ‘감정의 역설’을 테마로 해체와 재구성을 거친 독창적인 향을 선보였다. 경이로움과 고통이라는 이중적인 감정을 로즈와 제라늄, 거친 레더 어코드로 풀어내 관능적이면서도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향이다. 평범한 장미향에 지친 이들에게 망설임 없이 선물해보길. 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메모파리 오데옹 로즈버드 오 드 퍼퓸 30ml 22만원/ 75ml 42만원

파리 오데옹의 예술적 무드를 담은 로즈 향. 로즈 앱솔루트와 화이트 머스크, 살구 노트가 어우러져 밝고 우아한 플로럴을 완성한다. 활짝 핀 장미보다는 갓 피어나기 시작한 꽃봉오리의 순수함과 관능미를 동시에 담았다.



영원히 시들지 않는 장미의 형태


주얼리와 스카프, 백, 슈즈처럼 직관적인 장미 모티프 형태는 정성스러운 마음을 가장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방식이다. 스타일의 일부가 되어주고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오래 기억되는 선물이 된다.


피아제 로즈 브레이슬릿 197만 원대

18K 로즈 골드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완성한 로즈 모티프의 팔찌. 이브 피아제 로즈를 형상화한 정교한 골드 꽃잎이 손목 위에서 영원히 시들지 않는 아름다움을 뽐낸다. 클래식한 디자인 덕분에 질리지 않고 다양한 블레이슬릿과 함께 레이어링해 착용할 수 있다.


디올 페인티드 로즈 미차 스카프 34만5천원

디올 정원에 수놓인 장미를 수채화처럼 그려 넣은 실크 스카프다. 디올 아카이브 드레스에서 영감받은 로즈 프린트로 목과 손목, 가방 등에 묶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봄날의 화사함을 즐기기에 제격!


발렌티노 가라바니 드베인 스몰 숄더백 4백 99만원

플로럴 비즈 자수로 완성된 발렌티노 가라바니 숄더백. 가방 위에 수놓인 플라워는 마치 한 송이씩 엮어낸 장미 꽃다발처럼 입체적으로 펼쳐진다.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룩에 자연스레 ‘꽃’을 더하는 방식이 되어준다.


시몬 로샤 새틴 로제트 슬라이드 약 84만원 대

시몬 로샤 특유의 로맨틱한 무드가 극대화된 아이템. 스트랩을 장식한 큼직한 로제트 디테일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패딩 풋베드와 레더 솔로 편안한 착화감까지 챙겼다.


돌체앤가바나 케이라 새틴 뮬 1백 34만원

우아함과 실용성의 완벽한 밸런스. 잔잔하게 흩뿌려진 로즈 모티프, 슬림한 실루엣과 6cm 힐이 더해져 포멀한 자리부터 데일리 룩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수작업으로 배치된 프린트와 패턴 덕분에 같은 제품이라도 서로 다른 인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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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사진/ 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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