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리 아이용

우월한 보디라인과 사랑스러운 얼굴로 주목받는 모델 알렉스는 플라워 패턴의 시어한 슬립 드레스에 커다란 코르사주가 장식된 초커로 로맨틱 지수를 ‘업’시켰다. 슬립 드레스와 초커 모두 엄마의 옷장에서 꺼낸 듯한 빈티지 디자인으로 선택했다. 미니멀한 헤어스타일과 혈색을 자연스럽게 살린 메이크업마저 완벽 그 자체.
에이미 사라

에이미 사라의 인스타그램 피드엔 빈티지 무드의 캐주얼한 Y2K 스타일이 주를 이룬다. 초커를 색다르게 연출하고 싶다면 에이미의 데님 룩에 주목할 것. 캐주얼한 데님 셋업에 Y2K 무드의 선글라스를 더했고, 여기에 블랙 플라워 초커를 매치해 색다른 스타일을 완성했다.
제시카 앤드류

나들이하기 좋은 봄날, 기억에 남는 특별한 봄밤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은 스타일. 블랙 뷔스티에 톱과 미니멀한 팬츠에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플라워 초커 하나면 존재감 넘치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마틸다 드저프

코로나 종식 후 부쩍 늘어나는 각종 파티와 약속에서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되어 줄 플라워 초커. 마틸다 드저프는 지금 딱 입기 좋은 간결한 베이지 재킷에 실크 슬립 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실크 소재 플라워 초커로 포인트를 줬다. 촌스럽거나 과해 보이지 않는 이유는 간결하게 꾸민 옷과 헤어스타일 덕분!
니나 샌드베흐

패션 아이콘 니나 샌드베흐는 최근 플라워 초커의 매력에 푹 빠진 1인. 멀리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극적이고 존재감 넘치는 룩을 즐기는 니나는 올 핑크 컬러 룩에 핑크 컬러 플라워 초커로 대담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앙증맞은 디자인의 미니 백과 선글라스 역시 대담한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