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키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지갑들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Fashion

지구를 지키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지갑들

알록달록 재활용 가죽으로 만든 레시클라 지갑 컬렉션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BAZAAR BY BAZAAR 2023.03.30
 "레시클라는 재활용과 업사이클링에 관한 것입니다. 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매우 기쁩니다." - 존 갈리아노
Maison MargielaMaison MargielaMaison MargielaMaison MargielaMaison MargielaMaison Margiela
 
Mashion Margiela 레시클라 컬렉션, 46만9천원  
 
지구를 지켜라! 저마다의 방식으로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패션 브랜드의 선한 영향력이 계속되고 있다. 그 가운데 메종마르지엘라는 ‘레시클라 컬렉션’을 통해 착한 행보에 동참하고 있다. 그렇다면 ‘레시클라’란 무엇일까? 재사용 가능성을 나타내는 단어로, 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존 갈리아노가 새로 등장시킨 개념이다. 제품 제작 과정에서 사용되고 남은 가죽, 즉 재활용 가죽을 활용해 새로운 디자인을 탄생시키는 게 특징. 이 컬렉션의 라벨에는 ‘Upcycling of luxurious left over leathers’라는 문장과 함께 각 제품이 몇 개 한정판으로 제작되는지 또 원산지와 소재도 적혀있다.
 
지난 시즌, 국내에서는 5ac 백으로 레시클라 컬렉션의 출발을 알렸던 메종 마르지엘라가 새로이 지갑 시리즈를 선보였다. 2023 S/S ‘아방 프리미에 컬렉션’을 통한  레시클라 지갑이 바로 그것. 카드지갑 형태로 레드, 그린, 퍼플 등 알록달록한 다섯 가지 컬러가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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