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가죽 블레이저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색다르게 완성한 기은세. 경쾌한 데님 오버올에 볼캡을 쓰고, 클래식한 무드의 샤넬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같은 날씨에 즐기기 완벽한 룩.
모델 김진경의 특별한 하루를 함께한 아이템 역시 블랙 가죽 블레이저다. 라펠이 없는 간결한 디자인의 가죽 블레이저에 진주 네크리스를 매치해 은은한 매력을 발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올 블랙 룩을 우아하게 완성한 김진경의 주얼리 매칭을 눈여겨보길.
이미 따스한 봄 날씨가 도래한 제주도에서 서현의 여행 스타일링을 책임진 가죽 블레이저. 클래식한 니트 톱과 데님 팬츠와 매치하거나, 볼캡을 더하는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가죽 블레이저는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여행 룩에 제격이다.
파리의 노천카페에서 당장 따라 하고 싶은 가죽 블레이저 룩을 선보인 로제. 간결한 블랙 가죽 블레이저에 같은 컬러의 브이넥 니트 톱을 매치하고, 데님 팬츠와 선글라스를 곁들였다. 순식간에 지나가는 봄 날씨에 즐기기 좋을 로제의 스타일을 참고해 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