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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된 조승우? <신성한, 이혼> 뭐가 다를까
신성한 법정에 나타난 신선한 변호사, 조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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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보배(믿고 보는 배우)' 조승우의 차기작은 법정물이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이 바로 그것. 이보영이 주연으로 활약한 <대행사>의 후속작인 <신성한, 이혼>에 대해 읊어본다.
지난해 변호사가 주인공이었던 작품들이 유독 많았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빅마우스>, 그리고 <천원짜리 변호사>까지, 다채로운 변호사들이 각각 다른 매력을 뽐냈던 터. 그렇다면 이번 <신성한, 이혼> 속 변호사 신성한(조승우)는 어떤 차별점이 있을까.
'신성한' 캐릭터의 가장 큰 차이라면, 바로 아티스트 출신 변호사라는 점에 있다. 안정적인 음대 교수직을 내려놓고, 사법고시에 뛰어들었던 이유부터 베일에 싸인 그는 일단 신선하다. 특히 예고편을 통해 등장한, 조승우의 피아노 연주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이다.
이야기의 중심축을 이루는 이들은 극 중 세 친구 신성한(조승우), 장형근(김성균), 조정식(정문성)으로 중학교 시절부터 친구로 인연을 시작해 함께 한 지 30년이 다 돼가는 절친이다. 불혹을 넘기고 여전히 철없는 이들의 티키타카가 볼거리가 될 전망.
<신성한, 이혼>은 앞서 <김과장>, <런 온> 이재훈 PD가 연출을 맡았다. 이재훈 PD가 직접 꼽은 관전 포인트는 바로 에피소드별 의뢰인들! 이재훈 PD는 "이혼을 둘러싼 에피소드들이 이어지는 전개여서 각 케이스 별 의뢰인들의 비중이 제법 크다. 몇 회 차 나오지 않더라도 해당 사연에서는 이 배우가 주인공이란 마음으로 캐스팅에 힘썼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공개된 첫 번재 의뢰인은 단체 포스터에도 그 모습을 드러낸 한혜진 배우. 극 중 기상캐스터 출신 라디오 DJ '이서진' 역으로 출연하며, 불륜 스캔들에 휘말려 이혼을 '잘'하기 위해 신성한 변호사를 방문한다. 한혜진은 "단숨에 집중해서 읽을 만큼 흥미진진하고 몰입도 높은 대본이었다. 캐릭터가 깊이 이해되고 용기 내어 도전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라고 작품을 선택한 순간을 떠올리며 기대를 당부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오는 3월 4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
「
#1. 피아노 치던 변호사?
」
사진 / JTBC
'신성한' 캐릭터의 가장 큰 차이라면, 바로 아티스트 출신 변호사라는 점에 있다. 안정적인 음대 교수직을 내려놓고, 사법고시에 뛰어들었던 이유부터 베일에 싸인 그는 일단 신선하다. 특히 예고편을 통해 등장한, 조승우의 피아노 연주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이다.
「
#2. 조승우-김성균-정문성 브로맨스
」
사진 / JTBC
연기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에 파트너들과의 앙상블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그들과의 자연스러운 호흡을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며 연기했다. -배우 조승우

사진 / JTBC
(호흡이) 아주 너무 좋았다. 촬영장 가는 게 신이 났다. -배우 정문성
「
#3. 관전 포인트? 에피소드별 의뢰인
」
사진 / JTBC
현재 공개된 첫 번재 의뢰인은 단체 포스터에도 그 모습을 드러낸 한혜진 배우. 극 중 기상캐스터 출신 라디오 DJ '이서진' 역으로 출연하며, 불륜 스캔들에 휘말려 이혼을 '잘'하기 위해 신성한 변호사를 방문한다. 한혜진은 "단숨에 집중해서 읽을 만큼 흥미진진하고 몰입도 높은 대본이었다. 캐릭터가 깊이 이해되고 용기 내어 도전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라고 작품을 선택한 순간을 떠올리며 기대를 당부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오는 3월 4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
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 / 박현민
-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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