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아티스트를 향한 럭셔리 브랜드의 러브콜
세계적인 메종을 대표하는 K팝 대사들은 누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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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앰배서더 안유진(IVE). 펜디, 티파니앤코 앰배서더 지코. 생로랑, 티파니앤코의 글로벌 앰배서더 로제(BLACKPINK). 생 로랑 글로벌 앰배서더 로렌, 발렌티노 글로벌 앰배서더 슈가(BTS). 지방시 글로벌 앰배서더 태양. 로에베 글로벌 앰배서더 엔믹스.
최근 디올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된 BTS 지민에 이어 발렌티노는 슈가를 브랜드의 얼굴로 낙점했고, 펜디는 아이브 안유진을, 샤넬, 구찌, 버버리, 루이 비통은 데뷔 1년이 채 안 된 뉴진스의 민지, 하니, 다니엘, 혜인을 잇따라 앰배서더로 발표했다. 이처럼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들이 하루가 멀다고 K팝 스타들을 대사로 임명하며 브랜드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10대부터 40대를 아우르는 K팝 아티스트들의 높은 인지도에서 기인한다.

구찌 글로벌 앰배서더 하니(NEWJEANS). 구찌 글로벌 앰배서더 아이유. 구찌 글로벌 앰배서더 카이(EXO, SUPERM). 폴로 랄프 로렌 앰배서더 마크(NCT). 프라다 글로벌 앰배서더 재현(NCT). 프라다 디지털 앰배서더 사나(TWICE). 프라다 앰배서더 전소미. 셀린느, 불가리 글로벌 앰배서더 리사(BLACKPINK).
소셜미디어 속 그들의 파급력과 한국 명품 소비시장의 지대한 성장이 밑받침된 것. 한 예로 지난 몇 년간 K팝 아티스트를 적극 활용한 디올의 매출이 8배나 증가했다는 세계적인 미국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의 보고서가 이를 입증한다. 여기에 브랜드 고유성을 지키며 현대적인 감각을 더하는 것에 주력한 럭셔리 하우스들의 전략과 트렌디하고 세련된 한국 아티스트들이 만나 시너지를 내는 것.

디올 글로벌 앰배서더 지민(BTS). 디올, 쇼메 앰배서더 차은우(ASTRO). 디올, 까르띠에 글로벌 앰배서더 지수(BLACKPINK). 버버리 앰배서더 다니엘(NEWJEANS).
최근 글로벌 앰배서더로 태양을 선정한 지방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M. 윌리엄스는 “그는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로 자신만의 스타일에 진정성이 있으며 새로운 시도에 두려움이 없다. 이는 하우스가 추구하는 미학과 완벽하게 어울린다”고 전했다. 단순히 모델의 개념을 넘어 브랜드의 가치와 이미지를 함께 만들어가는 앰배서더. 패션 필드에서 K컬처의 영향력이 날이 갈수록 커지는 것을 실감하는 에디터 역시 애국심까지 더해져 자부심이 커지는 중이다.

루이 비통 앰배서더 혜인(NEWJEANS). 미우미우 앰배서더 임윤아. 미우미우, 프레드의 앰배서더 장원영(IVE). 샤넬 앰배서더 민지(NEWJEANS). 샤넬, 캘빈 클라인 글로벌 앰배서더 제니(BLACKPINK). 샤넬 글로벌 앰배서더 G-드래곤.
BTS의 지민과 블랙핑크 제니를 이을 차세대는 누굴까? 2023년 현재, 세계적인 메종을 대표하는 K팝 대사들을 만나보시길.
Credit
- 에디터/ 서동범
- 사진/ 브랜드 제공 및 셀럽 각 인스타그램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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