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VIVO TV 화면캡처
방송인 유재석은 최근 진행된 팟캐스트 '송은이&김숙 비밀보장' 400회 특집 게스트로 출연해 긴 시간의 토크를 풀어냈다. 절친한 개그맨 선후배 송은이, 김숙 두 MC와의 개인적 친분은, 유재석의 속 깊은 이야기를 가감 없이 끌어냈으며 해당 내용은 거듭 회자되며 울림을 남겼다.
#안식년 생각 無! 쉰다고 생각하면 은퇴
」
사진 / MBC
쉬지 않고 은퇴 전까지 쭉 일하겠다는 유재석의 발언은 화제가 됐다. 그것은 단순히 '휴식'을 거부하겠다는 만용이 아닌, 한계에 다다르고 정말로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순간에 맞닥뜨리기 전까지는 지금의 일을 이어나가겠다는 의지였다.
#출연료 공개? 업계에 미칠 파장 커서 '놉'
」
사진 / MBC
유재석은 "출연료를 공개하는 것에 대해선 조금도 불편하거나 어려운 점은 없다. 다만 아쉽게도 제가 대답하고 싶지만 대답할 수 없다. (출연료를 공개할 경우) 업계에 미칠 파장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