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에서 12개월까지의 영유아를 위한 컬렉션을 론칭한다. 파스텔 톤 바탕에 생기 있는 옐로 컬러가 더해져 우아하면서도 생동감이 넘치는 베이비 컬렉션은 옷 외에도 턱받이와 같은 아기 용품, 테디 베어, 수트케이스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그너처 모노그램이 활용된 베이비 컬렉션 제품들은 오가닉 코튼과 LWG(Leather Working Group)의 허가를 받은 가죽, 동물복지가 보장된 파트너십의 캐시미어와 울을 사용하는 등, 루이 비통의 책임감 있는 의도에 따라 지속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졌다.
베이비 컬렉션은 가스통 루이 비통이 1930년대 샹젤리제 매장에 선보였던 장난감에서부터 어린 시절의 호기심과 무한한 발견을 핵심 가치로 한 루이 비통의 최근 캠페인까지, 브랜드의 역사, 철학, 비주얼 등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국 론칭은 아직 미정이나, 3월부터는 해외 일부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니 여행 시 방문하면 좋을 듯하다.
애니멀 모티프의 토이, 수트케이스는 Louis Vui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