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앤 롤프 화제만발 드레스 모음.zip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Fashion

빅터 앤 롤프 화제만발 드레스 모음.zip

세상에 이런 드레스가! 입을 수 있는 것 맞나요..?

BAZAAR BY BAZAAR 2023.02.02
얼마전 막을 내린 2023 S/S 파리 오트 쿠튀르의 하이라이트를 꼽으라면, 상식을 깬 디자인을 보여준 빅터 앤 롤프의 드레스 아닐까? 늘 기상천외한 드레스를 선보이는 빅터 앤 롤프 '작품'들을 되짚어본다. 
 
동화 속의 공주들의 입었을 법한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드레스들이 뒤집어지고 기울어지고, 심지어는 몸과 동떨어져, 지금껏 사람들이 옷을 입어왔던 방식들을 깨뜨리고, ‘우리가 옷을 왜 입는 지’에 대한 의문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빅터 앤 롤프. 이번 컬렉션 이전에도 '독특함 그 잡채'의 디자인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빅터 앤 롤프의 특별함 가득한 아카이브 피스들을 한데 모았다. 빅터 앤 롤프가 만들어낸 아방가르드한 세계로 떠나보시길!

 
2019 S/S
‘사진 촬영 금지’ ‘늦어서 미안해’ 등 자극적인 메시지를 담은 문구들을 드레스에 부착한 파격적인 드레스들! SNS에 여러 밈으로 사용되며 단연 화제를 모으기도.
 
2018 A/W
브랜드의 25주년을 기념하는 2018년도 쇼에서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재해석한 25개의 화이트 룩으로 채워졌다. 이중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구멍 난 치즈 조각을 연상케하는 독특한 컷아웃 드레스!
 
2016 S/S
조각의 인간화! 2016 SS 컬렉션은 거대한 조각상들이 런웨이를 가득 채우며 마치 박물관에 온 듯한 느낌을 주었다.
 
2015 A/W
패션과 예술의 결합! 예술 작품은 드레스로 변신하고, 그 드레스가 또 다른 예술작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혁신적인 컬렉션.
 
1999 A/W
오르골 위 빙글빙글 돌아가는 인형처럼 독특한 쇼 연출이 돋보인 99년도 쿠튀르 컬렉션. 총 8겹의 드레스를 계속해서 겹쳐입으며 하나의 피날레 룩을 완성시키는 과정을 보여주었다.
 
1998 A/W
2000년, 밀레니얼 시대를 기대하며 미래지향적인 실루엣에 대한 탐구가 엿보인 쇼. 풍선, 폼폼 등을 활용하여 구름같이 부풀려진 실루엣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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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 김형욱
    사진 / 빅터앤롤프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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