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를 자주 찍는 '셀카 장인' 르세라핌의 핸드폰 케이스가 궁금하다.
김채원, 키치함의 정석
Casetify 버니-베어 믹스 바이 폭시 일러스트레이션즈 10만5천원. 본인과 똑 닮은 곰돌이와 토끼가 그려진 폰 케이스를 낀 김채원. 컬러는 블랙을 포함해 투명, 그린, 퍼플, 핑크로 구성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홍은채, 큐트미 완성
Casetify 큐트 클라우즈 바이 에그즈두즈 8만8천5백원. 홍은채의 핸드폰 케이스에는 귀여운 ‘구름티콘’이 담겨 있다. 영혼이 없는 표정부터 싱긋 웃는 표정까지 은근히 보는 재미가 있다.
허윤진, 힙하다 힙해
Casetify 페로 플루이드 8만8천5백원. 무엇을 그린 건지 궁금증을 유발했던 허윤진의 폰 케이스. 철 원소를 표현한(?) 디자인으로 추측되나 힙한 무드를 담았다는 것은 분명하다.
카즈하, 유니크한 패턴으로 시선 집중!
Casetify 월프드 플로럴 체커 8만8천5백원. 카즈하의 핸드폰 케이스는 울렁이는 체커보드 디자인 위에 얹은 플라워 패턴이 특징이다. 유니크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이 있다.
사쿠라, 깔끔 그 잡채
사쿠라는 폰 케이스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투명 케이스'를 꼈다. 그도 귀여운 케어베어 폰 케이스를 꼈던 때가 있었는데, 디자인 케이스가 질린다면 사쿠라처럼 기본 케이스로 휴식 타임을 갖는 것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