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 #취향저격 핸드크림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Beauty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 #취향저격 핸드크림

올겨울 어떤 핸드크림과 함께하시겠습니까?

BAZAAR BY BAZAAR 2022.12.31
 
L’occitane
시어 라벤더 핸드크림 리미티드 익숙하고 편안한 라벤더와 시어버터 향이 바를 때마다 마음을 차분하게 진정시킨다. 향이 강하지 않아 건조함을 느낄 때 수시로 덧바르기 좋다. 고농도의 시어버터를 함유한 크리미한 제형은 하얗게 일어난 큐티클까지 빠르게 잠재운다. 한국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30ml 1만5천원.
 
Amuse 
비건 콩 핸드크림, 에너지 100% 비건 자연 유래 성분을 담은 핸드크림.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돼 거칠어진 손을 부드럽게 만든다. 달콤하고 싱그러운 프루티 향이 은은하게 감돌아 향에 민감한 사람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랑스러운 컬러와 콩을 형상화한 유니크한 뚜껑은 가방에 휴대하고 싶을 만큼 돋보인다. 2만3천원.

 
Tamburins 
퍼퓸 쉘 엑스, 라레 가벼운 젤 타입으로 오일리한 느낌 없이 산뜻하다. 튤립을 의미하는 ‘라레’라는 이름처럼 청초하고 싱그러운 향을 느낄 수 있다. 오랜 지속력을 갖기 때문에 향이 섞이는 것이 싫다면 향수 선택에 신중할 것. 손에 바르고 남은 잔여물을 귀 뒤에 살짝 두드려 흡수시키면 향수처럼 활용할 수 있다. 3만2천원.
 
Scentlier 
퍼퓸 핸드 크림, 보아제 405 퍼스널 퍼퓸 브랜드 센틀리에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핸드크림. 아르간, 스위트 아몬드, 호호바 등 자연유래 오일이 건조함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감싼다. 스모키한 허브 엘레미, 스파이시한 너트메그, 묵직한 우디 향이 조합돼 독특하다. 마치 향나무를 태우는 것 같은 무게감이 느껴진다. 2만원. 
 
Barneys Newyork Beauty 
센티아쥬TM 핸드크림, 어트랙트 올 띵즈 시어버터가 10% 함유된 밀도 있는 제형이 피붓결 사이사이에 스며들어 건조함을 해소한다. 신선한 바질, 시원한 민트, 부드러운 머스크가 조화된 중성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향이 짙고 오래 지속되므로 후각이 민감하다면 테스트 후 구매하자. 50ml 2만8천원. 
 
Le Labo
핸드 포마드, 바질 수시로 핸드크림을 바르게 되는 계절, 겨우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제품을 100ml로 증량했다. 시어버터와 코코넛 오일이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보습막을 만들어 덧바르지 않아도 오랜 시간 보드라운 손을 유지할 수 있다. 바질과 버베나가 조화된 색다르고 산뜻한 향으로 성별 구분 없이 사용하기 좋다. 100ml 4만9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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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박경미
    사진/ 정원영
    손 모델/ 배가람
    어시스턴트/ 조문주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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