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 Vuitton
루이 비통이 하우스 최초의 스키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눈송이 모티프의 LV 플로콩(LV Flocon) 로고와 알프스 산맥의 설경이 담긴 프린트가 새겨진 패딩 아우터를 포함한 레디투웨어, 백, 액세서리, 슈즈는 물론 2백개 한정판으로 출시된 스키 등 다양한 아이템을 공개했다. 하우스 브랜드에서 선보인 스키 컬렉션이라고 기능성이 떨어질 거라는 생각은 금물! 방수는 물론 3중 단열로 눈보라를 막아주는 고글 등 스타일은 물론 고기능성까지 갖춘 제품을 선보였다. 루이 비통 스키 캡슐 컬렉션은 온라인 스토어(https://kr.louisvuitton.com/) 및 오프라인 스토어에서구매 가능하다.
Chanel
매년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을 위해 스키웨어 컬렉션인 ‘코코네쥬’를 선보이는 샤넬. 이번 시즌에는 컬러풀한 패치를 수놓은 스웨터, 퀼팅 재킷, 더블 C로고 플레이와카멜리아 프린트로 키치함을 더한 파스텔 컬러의 톱 등 아이코닉한 스키웨어를 출시했다. 일부 샤넬 부티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니 쇼핑에 참고할 것.
Dior
디올은 하우스의 헤리티지를 담은 ‘스키’(남성)컬렉션과 ‘디올 알프스’(여성)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여성 컬렉션은 방수 소재로 제작한 원피스 스키 수트는 물론 레오파드 패턴의 ‘미차’ 프린트와 오블리크 패턴을 활용한 스키 아이템들이 눈길을 끈다. 남성 컬렉션은 새하얀 설원 위 스키어와 보더들을 돋보이게 할 선명한 컬러와 기하학적인 무늬에 첨단 전문 기술을 결합해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디올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s://www.dior.com/ko_kr)와 디올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Michael Kors X Ellesse
미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가 스포츠웨어 브랜드 엘레쎄와 다시 손을 잡고 공개한 스키 캡슐 컬렉션. 이번 컬렉션은 마이클 코어스의 아이코닉한 로고와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엘레쎄의 로고를 융합한 디자인이 특징. 선명한 오렌지와 레드 스트라이프를 더한 톱과 팬츠는 물론 장갑, 모자, 마이클 코어스의 스테디셀러인 ‘슬레이터’ 슬링 백까지. 슬로프에서 멋 좀 낼 수 있을 듯하다.
Zara
SPA 브랜드의 대표주자 자라 또한 겨울 스포츠 시즌을 맞아 ’22 스키’ 컬렉션을 선보였다. 비비드한 컬러 포인트를 준 패딩 재킷부터 다양한 핏의 팬츠, 고글과 헬멧 등으로 구성한 여성 컬렉션과 시크한 블랙 컬러를 주로 사용한 남성 액티브웨어 라인인 ‘애슬레틱즈’까지. 자라에서 최초로 선보인 자라 ’22 스키’ 컬렉션은 자라 온라인 스토어(https://www.zara.com/kr)와 강남역점, 롯데월드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