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는 식상해? 겨울에 특히 좋은 일본 도시 추천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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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는 식상해? 겨울에 특히 좋은 일본 도시 추천

핀란드 산타마을은 무리라면 일본 시라카와고로

BAZAAR BY BAZAAR 2022.12.09

시라카와고

사진 / 재팬트래블

사진 / 재팬트래블

핀란드 산타마을을 가보고는 싶지만 비용도, 시간도 부족하다면 일본 나고야 근처 소도시 시라카와고는 어떨까.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될 만큼 동화같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두손을 합장하고 있는 듯한 모양의 지붕을 뜻하는 '갓쇼즈쿠리'가 관광 포인트인데, 폭설이 많은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일본 전통 건축양식이라고. 겨울에 함박눈이 내려 소복하게 눈이 쌓이면, 어디선가 산타가 나타날 것만 같다. 이런 곳은 연인과 함께라면 나도 영화 속 주인공 그 자체.
 

하쿠바

사진 / 재팬트래블

사진 / 재팬트래블

하쿠바는 겨울이 되면 전 세계에서 동계 스포츠 마니아들이 모이는 일본 알프스다. 국내 스키장을 섭렵하고 색다른 스키 여행이 고픈 이들이라면 하쿠바 강추. 하쿠바는 연간 11m의 눈이 쌓일 정도로 눈이 많이 오며, 설질 또한 일본 최고로 손 꼽힌다고. 계곡 전체에 걸쳐 11곳의 리조트, 146개의 리프트, 200여 곳의 슬로프가 마련돼 실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스키장을 즐길 수 있다. 환경이 이렇다보니, 겨울철엔 눈조각 축제와 불 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기도 한다.
 

오타루

사진 / 재팬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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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겨울 여행지로는 더할나위 없는 홋카이도 오타루. 오타루 운하 옆으로 메이지와 다이쇼 시대 옛 건물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오타루 눈빛 거리는 매년 겨울 불을 밝히는데, 운하 수면에는 유리를 불어 만든 촛불들을 띄워 장관을 연출한다고. 또 도시 곳곳에는 조명과 눈 조각상이 설치돼 어딜가든 로맨틱함이 흐르니 연인과 함께 여행해 보길 추천한다. 눈빛 거리 축제는 삿포로 눈축제와 같은 시기에 열리기 때문에 시기를 맞춰 두곳을 방문하면 더할나위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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