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해도 설레는 크리스마스! 남들보다 크리스마스를 조금 더 길게 즐기고 싶다면 크리스마스 캘린더를 추천한다. 캘린더 속에 달콤한 초콜릿이나 사탕을 채워 넣고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매일 하나씩 꺼내 먹는 것! 하루하루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즐거움이 배가 된다. 크리스마스 달력 1만7900원. 이케아.

이미지 출처: 더 콘란샵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싫다면
부피가 큰 크리스마스 트리가 부담스럽다면? 페이퍼 트리를 추천한다. 집이 좁은 1인 가구나 전체적인 인테리어 톤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고 싶다면 만족할 것. 콘란샵과 9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페이퍼 제조사가 협업해서 만든 제품으로, 쉽게 찢어지지 않는 내구성과 정교한 페이퍼 컷팅 디자인을 자랑한다. 페이퍼 팁 트리 2만원. 더 콘란샵.

이미지 출처: 루밍
오래도록 질리지 않는 오너먼트
20세기 미국 디자인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 알렉산더 지라드가 1965년에 디자인한 오너먼트다. 지라드가 디자인한 방대한 이미지들 중에서 비트라가 선정한 한정 수량의 오너먼트로, 모던한 디자인을 지녀 크리스마스 시즌뿐 아니라 사계절 한정짓지 않고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하기 좋다. 지라드 오너먼트 2만7000원. 루밍.

이미지 출처: 레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아이코닉 한 오브제! 레고에서 출시한 2-in-1 조립 세트로, 크리스마스 화환과 양초 2가지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 벽에 걸거나 테이블에 올려놓을 수 있어서 원하는 방식으로 활용하기 좋을 것.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게 조립하며 즐거운 시간을 나누기에도 안성 맞춤! 크리스마스 화환 2-in-1 5만5000원. 레고.

이미지 출처: 자라홈
크리스마스 홈 파티를 앞두고 있다면 주목! 산타와 트리, 노르딕 패턴을 조화롭게 수놓은 테이블 패브릭이다. 세라믹, 우드 등 어떤 식기와도 조화롭게 어울리고, 플레이팅마저 근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100% 면 소재라 관리도 쉬운 편. 크리스마스 프린트 테이블 보 2~4인용 5만5000원. 자라홈.

이미지 출처: 롯데백화점 인스타그램(@lotteshopping)
대대로 물려주고 싶은 오너먼트
오너먼트 수집가의 소장욕구를 자극할 아이템! 케테볼파르트의 오너먼트다. 케테볼파르트는 1964년에 독일에서 설립된 글로벌 브랜드로 1년 내내 크리스마스 관련 아이템을 판매한다. 마침 롯데백화점에서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국내 최초로 오너먼트 라인을 소개한다고 하니 방문해 볼 것! 기간은 12월 13일까지.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가격 미정. 케테볼파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