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포 그라치올리(Filippo Grazioli)
PROFILE
메종 마르지엘라와 에르메스에서 시니어 디자이너로 일했다. 리카르도 티시와 함께 지방시, 버버리를 거치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인물.

강한 캐릭터를 가진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역할을 자유자재로 수행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할 테지만, 그가 좀 더 자유롭고 대담한 접근 방식으로 하우스의 코드를 가지고 노는 것을 보는 일은 흥미로울 듯!
티지 아나 카디니(〈Vogue〉 패션 에디터)
파리에서 18년을 보낸 뒤 미소니에 조심스레 입성한 필리포 그라치올리 덕분일까? 하우스는 보다 새로워지고 젊어졌다. 여름을 상상하게 하는 반짝이고 다채로운 컬렉션의 탄생!
도미니크 뮤레(〈패션 네크워크〉 패션 에디터)